탈모증상 있을때 드라이기 사용 하여도 될까?

머리 감고 나면 필수로 사용 하는 헤어 드라이기.

드라이기를 사용 하면서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혹시 드라이기가 탈모를 더 악화시키는건 아닌지 걱정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결론을 말하자면 드라이기 사용은 탈모를 더 악화 시킬 수도 있고 그렇치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악화 시킬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니 무슨 말이냐고요?ㅎㅎ

헤어 드라이기는 올바른 사용법으로 사용 한다면 탈모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드라이 하면 그냥 머리를 말리는 정도로 만 생각하고 온도등은 크게 생각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탈모가 걱정되는 분 들이라면 올바른 드라이 사용법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헤어 드라이기 올바른 사용법

 

뜨거운 바람은 모발 단백질을 손상시키고 두피를 자극, 건조하게 만들어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악화 시킨다고 합니다.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이나 중간 정도의 온도로 사용하세요.

 

머리를 말릴때는 차가운 바람과 중간정도 바람을 번갈아 사용 하다가

마무리는 차가운 바람으로 해주어야 모발에 윤기도 나고 두피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중요한 포인트

차가운 바람이든 뜨거운 바람이든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드라이기를  모발에서 20cm이상

떨어져서 사용 해주세요.

한곳에 집중적으로 쐬지 말고 움직이면서 골고루 말려야 합니다.

 

 

 

간혹 드라이기 사용이 귀찮아서 젖은 채로 머리를 말리지 않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머리가 젖은 상태로 그냥 두면  습해진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여 지루성 두피염등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젖은 모발은 더 약하고 끊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평소에 탈모증상이 있으시거나 두피 염증이 있으신 분들은 머리 감고나면 드라이기로 꼭 뽀송하게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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