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후.. 사온 소소한 간식거리.

출국전 면세점에서 일부 필요한것 구매하고 귀국후 친구들에게줄 간식거리

사왔어요.

뭐 특별히 많이 산건 아닌데 트렁크만 꽉 차네요..ㅎ

부피만 커서리~~ㅋㅋ



요건 망고 말린거에요.

동남아쪽은 열대과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요렇게 말린 과일을 많이 팔더라구요.

말린과일 제품이 수도 없이 많아요.





망고를 슬라이스 해서 제대로 말린거에요.

이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맛있더라구요.

말리면 당분이 업이 되어서인지 엄청 달콤 합니다.

망고 좋아 하시는 분들께 강추~

진짜 맛있어요.





요건 김스낵

포장해논 봉투 색깔이 틀리지요.

차이는 매운맛 순한맛.

씹히는 맛과 질감도 둘다 틀려요.

빨간쪽이 울나라 김맛에 가깝고 초록색김은 완전 스낵에 가까움.

처음에 초록색김은 맛이 잘 안맞는거 같았는데 먹다보니 맛있어 지더라구요.ㅎㅎ





김스낵이 맛있긴 한데 얘네들이 부피가 넘 커서리 트렁크를 다 잡아 먹어요..ㅎ

그래서 뭐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는거~~




이건 피쉬맛 어포같은거...

울나라에도 이런 종류의 맛이 나는 어포들이 많지만 사와봤어요.

맛은 우리나라꺼나 태국거나 비슷한거 같음.





요아이는 여러종류의 말린과일을 소포장 해서 넣은거에요.

코코넛,오렌지,망고,캔털루푸,잭후루츠, 이렇게 5가지맛이 들어있어요.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색깔별로 소포장 되어 있어서 골라먹기 쉬워요.

참 캔털루푸는 멜론의 일종 이고요.

잭 후르츠는 요거트맛이 나는 과일이에요.

첨 먹어봐서 이름도 헷갈림~~ㅋㅋ





여행후~~

뭐 별건 없지만 소소한 간식거리로 친구들과 맛있게 먹으면 그게 바로 소확행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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