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길랑바레 증후근,길랑바레 증후근 원인

 

하하,별 막내딸이 길랑바레 증후근인 희귀병을  앓고 있다 하여 놀라고 걱정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얼마전 화보에서 막내딸이 엄마인 별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본적이 있었는데 참 밝고 이쁜 아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니 저도 참 마음이 안타깝고 안좋았어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아이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분들이 하하 딸이 앓고 있는 길랑바레 증후근이 뭐지? 하고 궁굼해 하시는데요.

이름도 생소한 길랑바레 증후근은 희귀병으로 아직 이 병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지 않으신것 같아요.

 

계절과도 큰 관계 없이 전세계적으로 발생한다고 하고 남녀 상관 없이 모두에게서 발병 한다는 '길랑바레 증후근'

 

그럼 길랑바레 증후근은 어떤 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근이란?(Guillain-Barre Syndrome)

길랑바레 증후근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 하는 급성 마비성 염증성 질환 입니다.

1916년 프랑스 신경과 의사 조르주 길랑과 신경학자 바레가 처음 소개한 질병으로 이 두사람의 이름을 따서

'길랑바레 증후근'이라 불립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급성 감염성다발신경염','특성 다발성신경근염' 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질환은 연간 인구 10만명당 0.8~에서 1.8명 정도로 발생 하는 희귀질환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1,5배 흔하고 발생후 대부분은 2개월에서 18개월 이내에 회복 되며 회복 속도는 환자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환자 20%는 휠체어나 보행기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운동장애가 생길수 있고 12개월동안 극심한 피로감이 들기도 합니다.

5% 미만 환자는 회복이 어려운 만성신경반증(감각,상실,마비,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근 원인

길랑바레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세포-메개 면역반응(cell-mediated immunologic reacion),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길랑바레를 유발시키는 요인 으로는 급성 질병,위장관계 질병,캄필로 박터균과 같은 식중독,페렴의 일부 원인균,수술,상기도 감염,예방접종,등이 있다고 합니다.

 

 

길랑바레 증후근 증상

처음 나타나는 증세는 가벼운 감기 증상이 나타날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기 2주전부터 경미하게 호흡기 혹은 소화기계 전조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손발저림이나 따금거림이 반복적으로 오고 마비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마비된 부위가 몸의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상행성 마비가 오게 되며 마비가 위로 진행되면 호흡근에 영향을 끼쳐

호흡곤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언어및 시각장애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고 가슴 두근거림,배뇨장애,안면마비,복시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교감및 부교감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혈압,땀조절등이 잘 안될수 있습니다.

 

 

길랑바레 치료

 

길랑바레 증후근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급성기에는 호흡곤란이 올수 있어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여 호흡을 도와주고 면역글로린 주사나 혈장 교환술을 실시하여 증상의 악화를 멈추게 하고 이후에 운동 재활치료를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길랑바레 증후근이 걸렸을때 마비가 오게 되면 가벼운 감각이상인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경우는 사지마비까지도 올수

있다고 합니다.

길랑바레 증후근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무서운 질병 이네요...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시점에 다 다르면 진행이 멈추고 증상 또한 개선 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죠.

 

하지만 처음 증상이 가벼운 감기로 시작 한다고 하니 감기 증상이 오래 가거나 손발저림,감각이상등을 느꼈다면 가볍게

생각 하지 마시고 바로 신경과로 방문해 검사를 받는게 중요 합니다.

심장에 좋은 운동

2022. 6. 4. 16:01

심장에 좋은 운동

오늘은 '심장에 좋은 운동'은 어떤 운동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쓴 글 중에 '심장에 좋은 영양제'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셨어요.

 

심장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그만큼 많으시다는 거겠지요.ㅎㅎ

 

심장에 좋은 운동으로는 고강도의 근력 운동 보다는 걷기,조깅,자전거 타기,에어로빅,수영같은 유산소 운동들이

좋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진료지침에 따르면 심장재활운동 처방에 유산소 운동을 반드시 포함할것을 권고 할정도로 유산소 운동은 

심장건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고 체내의 지방을 배출시켜 심장을 건강하게 관리할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운동들은 하다말다 하는것이 아니라 목표량을 정하고 꾸준하게 오랜시간 하시는것이 중요한 포인트.

 

저는 조깅 빼고 다 해본 결과 심장에 좋은 운동을 권한다면 '걷기'를 제일 추천 합니다.

일단 내가 원하는 시간 아무때라도 할수 있고  장소에 구애 받지도 않고 특별한 스트레칭 필요없이 쉽게 마음만 먹으면

바로 당장 이라도 시작 할수 있는 운동이거든요.

 

게다가 걷기운동은 고령의 어르신분들이나 심장이 안좋으신분들도 부담없이 할수 있는 운동이랍니다.

 

미국 스포츠 의과 논문에 의하면 걸음수를 늘려나가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걷기만 했는데도 당뇨, 고혈압등이 좋아졌다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책에서는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자 한다면 무조건 걸으라고 합니다.

무조건 걷기만 해도 건강이 좋아지고 오래 살수 있다니 걸을만하죠? ^^

 

저도 요즘 약 1시간 정도 걷고 있는데요.

수년간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 했는데 요즘은 약도 안먹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일찍 저녁을 먹고 걷기 운동 한것이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ㅎㅎ

걷기운동은 매일 해주는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다소 무리가 가는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처음 시작 할때에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최소 30분이상 해주는것이 좋고 어느정도 몸이 적응이 된다면 차츰 시간을

늘려 가는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이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면서 정맥혈을(정맥혈회기 venous return) 심장위로 잘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종아리 근육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혈액순환을 좌우하는 중요한 근육인데요.

우리몸의 혈액은 중력으로 인해 약 70%가 하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때 종아리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혈액을 받아 중력을 거슬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펌프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하체에 집중되어 있는 70%의 혈액을 펌프작용시켜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으로 걷기가 제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저도 종아리 근육이 이토록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지 잘몰랐네요...ㅎㅎ

 

심장이 안좋은신 분들은 혹시나 운동을 해서 심장질환이 악화 되지 않을까?하고 걱정 하실수 있는데요.

걷기운동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요즘 저녁 무렵엔 날씨도 그다지 덥지 않고  걷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심장건강을 위해 심장에 좋은  '걷기 운동' 어떠신가요? ^^

 

눈밑떨림,눈밑떨림 원인

 

눈주변이 파르르...떨리는 경험... 겪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도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자주 눈밑떨림 증상이 나타나서 당황 했었는데요.

 

눈밑떨림 증상이 있으면 혹시 내가 마그네슘 부족인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아..왜이렇게 눈밑이 떨리지? 하고 말하면 다들 마그네슘 먹어 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눈밑떨림의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눈밑떨림 원인

 

눈밑떨림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스트레스와 피로,수면부족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시적인 것으로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눈밑떨림이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니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멀리 있는 물체를 바라보거나 잠시 눈을 감고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과다 또한 눈밑떨림을 유발 시킬수 있다고 하니 커피, 녹차등 카폐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는 적당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갑상선 이상이나,눈의 염증,마그네슘 ,철분,칼슘등이 부족할때에도 눈밑떨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눈밑떨림 증상을 예방 하려면 평소에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그네슘 효능

 

체내 천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이 부족 해지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경련,불안 초조등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속의 칼슘 흡수를 도와주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한 필수 미네랄 이며 근육을 이완시켜 심신안정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녹색채소 중에서는 시금치,브로콜리,케일 청경채 등이 있고 아몬드, 해바라기씨,호두,호박씨 같은 견과류가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연어.고등어 같은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선과  멜론이나 토마토,딸기,바나나 같은 과일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에도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줄은 저도 몰랐는데.. 앞으로는 많이 챙겨 먹어야겠어요...ㅎㅎ

 

 

요즘은  음식으로 섭취가 힘들 경우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도 많이 섭취 하시더라구요.

 

저도 마그네슘과 비타민D,칼슘3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먹기 시작 했는데 확실히 눈밑떨림 증상이

사라진것 같아요.

 

대부분의 눈밑떨림은 금방 사라지지만 심하신 분들은 몇일,몇달씩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하고 방치 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질병을 키울수도 있으니 눈밑떨림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중성지방 정상수치

 

건강검진후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 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이번에 건강검진 받고 깜짝 놀랐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치 보다 높게 나왔어요.ㅠㅠ

쵸콜릿 좋아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중국음식 먹곤 했는데.. 기름지고 단 음식을 너무 자주 먹어서일까요..

 

아...왜 맛있는 음식들은 다 몸에 안좋은 건지...ㅋ

 

이번 건강검진후 의사 선생님이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왔다면 지금부터라도 꼭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중성지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성지방이란?

중성지방이란 간에서 생성되는 지단백의 가운데 부분을 구성하는 지질입니다.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로 우리 몸 곳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칼로리 섭취가 부족한 경우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해 사용되기도 하는데 1g당 약 9kcal 정도의 에너지를 생성해 훌륭한 에너지 저장고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중성지방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생성이 빨라지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감소하여

지방간,고지혈증,동맥경화,뇌졸중,협심증,심장질환등의 혈관질환이 생길 위험도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인 150mg/dl미만을 유지하는 것을 권합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

혈중 중성지방은 공복 상태서 측정 했을때 150mg/dl미만인 경우 정상, 150~199mg/dl인 경우 경계,200mg/dl이상인

경우는 높음으로 분류.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중성지방을 낮추려면 복용중인 약물이나 특정질병(당뇨병,갑상선기능저하증,만성콩팥병,스테로이드 투여등)에 의한

고중성지방이 아니라면 식이요법과 운동,생활습관만으로 얼마든지 개선 될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을 줄이고자 마음 먹었다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일이 탄수화물과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 입니다.

이 두가지만 잘 조절해서 식이요법만 잘해도 중성지방 수치가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역시 중성지방은 먹는것과 많이 연관되어 있는것 같아요.

 

케이크,쵸콜릿,과자,캔디,아이스크림,쥬스,콜라같은 탄산음료 등은 중성지방 수치를 급격하게 올린다고 합니다.

단순당들은 될수 있으면 섭취를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가 많아도 중성지방이 쌓이게 된다고 하니 지나친 음주도 자제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에구...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에요...ㅠㅠ

 

이렇게 몸에 안좋은 음식을 달고 사니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올수밖에...몸은 거짖말을 안한다니까요...ㅋ

 

중성지방을 낮추고자 한다면 단순당만 조심하면 안되고 밥은 흰쌀밥 보다는 정제가 덜된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밀가루보다는 통밀등으로 먹는것이 좋고 섬유소가 많은 콩,버섯이나 해조류등을 많이 섭취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유나 유제품등도 저지방으로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인 고등어나 꽁치등의 생선은 중성지방이 간에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번 생선섭취가 어렵다면 오메가3를 섭취 하는것을 권합니다.

 

 

저도 이번 건강검진후 많은 반성을 했답니다.

그동안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던 습관을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바꿔가기로 했어요.

 

요즘 트렌드인 단짠단짠 음식도 멀리 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잘 될런지....ㅋㅋ

 

참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운동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니 매일 하기가 힘들다면 1주일에 3번

정도 중등 강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또 한가지...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나봐요...ㅋ

 

식이요법,적당한 운동,스트레스 관리..간단한거 같지만 역시나 어려운거 같아요..

하지만 조금씩 실천해 나가다보면 중성지방 수치가 좋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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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데믹 뜻,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


요즘 코로나가 유행 하면서 뉴스나 각종 매체에서 올가을엔 트윈데믹이 

일어날수 있어 조심 해야 한다는 기사를 접한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참..여러가지로 코로나 때문에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ㅠㅠ


언제쯤이나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마스크 안쓰고 평범했던 코로나 이전의 시간으로 하루 라도 빨리 돌아 가고 싶습니다..정말로..ㅋ


올가을 코로나가 심상치 않을꺼란 우려와 함께 더불어 독감까지..

여러모로 힘든 가을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럼 오늘은 심히 우려스럽다는 트윈데믹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트윈데믹 이란?


쌍둥이를 뜻하는 영어단어 '트윈(Twin)'과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컷는

'펜데믹(Pandemlc)'이 합쳐진 말로 비슷한 두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 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트윈데믹이 발생할 경우 감염자가 뒤섞이거나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된 사람도 생겨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사태로 이어지는 것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상은 호흡기 감염 질환이면서 고열이나 기침,몸살,인후통등 서로 비슷해서 증상만으로는 환자를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올가을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 시키는 이유는 바로 이런 트윈데믹의 우려 때문이에요.





독감예방 접종은 2주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10월초나 늦어도 10월말 안에는 꼭 예방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독감예방 접종의 효능은 한번 접종으로 계속 유지 되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정도 유지 된다고 합니다.

이번년도에  맞았더라도 다음해에 또다시 접종를 해야만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꼭 코로나 유행이 아니어도 매년 독감예방 접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올가을 모두가 우려하고 있는 트윈데믹..

트윈데믹에 감염되면 사망률이 더 치솟을수 있다고 하니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고 건강한 젋은층도 위험 해질수 있다고 하니 올가을엔 반드시 독감예방 접종 꼭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까지는 생후 6개월 ~만13세,임산부,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다면 올해에는 생후6개월~

만 18세까지 ,임신,만 62세 이상까지 무료백신을 접종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여태껏 살면서 한번도 독감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꼭 하려고요..

안하면 무서울꺼 같아서...ㅎㅎ


무료접종 대상자가 아니어도 요즘처럼 코로나가 대유행 하고 있는 시기에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맞아야 하고 건강한 사람들도 꼭 예방 접종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더구나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미리미리 예방 하면 좋잖아요...^^


코로나 우울증,코로나 블루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등으로 사람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외출도 안하게 되면서 집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일상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아서인지 친구나 제주위 지인분들도 부쩍 우울하다고 하네요.


에휴...언제쯤 되야 이 코로나가 종식 하는 날이 올까요?


저도 이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ㅋ


아직은 코로나 백신이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라 언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기에 사람과의 만남이

두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어쩔수 없이 식당에 가도 옆에 바짝 붙어 사람들이 앉으면 움찔움찔 놀라게 된다는거.. ㅋㅋ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다니...참 슬픈 일이에요..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 되다보니 다들 지쳐만 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자살자도 많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슬픈 현실..ㅠㅠ


이처럼 코로나는 경제적인 어려움 외에도 불안,우울,초조등 각종 정신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블루'란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코로나로 인해 생겨난 신조어인데요.

코로나 블루는 무엇이고  코로나 블루 예방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와 우울감 (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일상에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 생겨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감염위험에 대한 우려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 이라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블루로 인한 재난상황은 나도 언젠가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공포,두려움 등으로 

인하여 정신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말이 정말 맞는게 저도 코로나로 점염된 좀비들이 꿈에 나타나 제팔과 다리를 무는 꿈을 꾼적이 있어서

놀래 깬적이 있었답니당~~ㅎㅎ


남들은 우스워 죽겠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인 저는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저도 그만큼 나 자신도 모르게 불안감이 깔려 있었다는 증거 이겠지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무기력증과 답답함,남편과의 갈등,육아 스트레스등 가족들과의 마찰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또한 자신이 혹시 코로나에 걸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감기같은 작은 증상에도 혹시 내가 코로나에 걸린건 아닐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


주변 사람들에 대해 지나친 경계심,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한 맹신.


또 어떤분들은 마스크나 손소독제등을 사재기 하는등 필요 이상의 집착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증상들은 다 코로나로 인해 걱정과 두려움,불안한 마음에서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그럼 어떻게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야 할까요?


저의 경우를 먼저 말하자면 제가 집에 있을때는 티비를 시청할때만 빼고 음악을 하루종일 틀어 놓습니다.


풍수지리에서도 음악이 은은하게 들리는 집은 좋은기가 생겨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냥 어떤 특정 음악을 틀어 놓기보다는 라디오 채널을 맞추어 놓고 다른이들이 보낸 사연에 귀 귀울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기도 하고...





정말 음악은 우울한 마음을 많이 가셔 주는 것같아요. 정말 강추~~


요즘 한창 트로트 열풍이 뜨거운데요.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더 열기가 가시지 않는거 같아요.ㅎㅎ


또 한가지 친구나 지인들과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전화로 수다 떱니다.

저는 어느정도 우울감이 해소 되는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뭔가 푹 빠질만한 취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코로나 우울증 해소법은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시간등 일상생활 리듬을 유지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늘어져 있는등 불규칙한 생활은 더욱더 무기력증에 빠지게 한다고 해요.


사람들이 뜸한 시간에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등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최소 30분 이상 햇빛을 보는 것도 좋아요.

따스한 햇빛에는 '면역 비타민'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코로나와 관련된 뉴스나 기사에 넘 집착하지 마세요.

이런것에 넘 과하게 몰두하다 보면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해야만 하는 지금..


이 상황을 불안이나 우울하게 보내기 보다는 어떻게 잘이겨 나가야 할지 고민 해보아야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요즘은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이 넘 부럽더라구요.

마당 한켠에 텃밭도 가꾸고 싶고 마당에서 따스한 햇빛도  마음껏 쬐고 싶고..


하지만 저희집은 아파트라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물고기도 키우려고 수족관도 들여놓고 공기정화식물 같은 화분도 몆개 더

갔다 놓았답니다.


꼬물거리는 물고기 쳐다 보는것도 재밌고 나날이 잘크는 녹색식물 쳐다보는 것도 마음이 힐링 

되는것 같더라구요..ㅎㅎ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요즘...

비관적인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만이 이 힘든 시기를 잘 보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이 힘든 시기가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나 말고도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다는것..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힘든 시기이니 만큼 혼자만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갖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지나친 불안이나 두려움,우울증등이 심해지면 공황장애까지 까지도 갈수 있어 정신건강에도 

매우 안좋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면 부정적인 일만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잘 이겨내다 보면 좋은일 들이 반듯이 생길겁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서 보고 싶은 이들과 모임도 하고  마스크 벗고 카페에서 실컷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큰 소리로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날이 꼭 올꺼라고 믿어요. ^^


기저질환 뜻,기저질환이란?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분들이 고생을 하고 있지요.


에휴..이 코로나는 언제쯤 종식 될까요?

오늘도 안전문자가  울릴때마다 넘 우울 하네요. ㅠㅠ


코로나 점염이 유행 하고 있는 요즘 뉴스나 인터넷 기사들을 접하다 보면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더 조심 하라고 하는 기사를 보신적이 있을실 겁니다.


기저질환이 뭐지? 하고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기저질환의 뜻 알아볼가요?


'기저질환'은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을 가리키는 것으로 '의학적 용어'입니다.


오랫동안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만성적인 고질병들이 이에 해당 되지요.


고혈압,당뇨병,천식,신부전,결핵,만성감염,암,치매 뇌졸중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지병을 알고 있다는 말 들어 보셨을겁니다.

이 지병도 오랫동안 잘 낫지 않은 병을 뜻하며 기저질환과 같은 맥락으로 사용 되어 집니다.





이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 코로나에 더 취약한 이유는 만성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보다 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코로나에 노출 될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감염이 쉽게 일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기저질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전염병에서 고위험군 으로 분류되며,기저질환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보다

회복 속도가 늦고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요즘 주변 지인들 보면 고혈압이나 당뇨등 성인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 참 많으신데 정말 걱정 이네요. ㅋ


이런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다가 코로나 같은 2차 질환에 걸릴경우 자칫 잘못하면 합병증으로 이어 

질수 있으니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만약 당뇨나 고혈압등 의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 분들은 요즘 같이 코로나 전염이 유행 할때에는 더욱더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 이라면 될수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꼭 필요하지 않는 일이라면 

외출을 삼가고 가급적 집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떨어뜨릴수 있는 음주나 흡연,과로,스트레스를 피해야 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손소독등 

개인 위생에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행복 호르몬,세로토닌 늘리는 법


오늘은 '행복 호르몬'으로도 불리는 '세로토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우울하고 매사 의욕도 없어서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효~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져야 할텐데...ㅋ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도 마음대로 못보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도 자제 하다보니 

저도 우울증이 살짝 왔었어요.


게다가 이번 장마는 왜이리도 긴지...

날씨까지 우중충 한게 맘도 날씨도 딱 우울증 걸리기 좋더라구여...ㅎㅎ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하게 해야겠지요?





사람은 행복을 느낄때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신경물질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이라고 합니다.

사랑과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런 달콤한 호르몬이 또 있을까요?..ㅎㅎ


세로토닌이 낮시간에 적절히 분비되면 저녁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으로 변환되어 

숙면을 취할수 있다고 합니다.


낮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거나 걱정거리등이 많아지면 밤에 불면증이 생겨 숙면을 취할수 없었던 

이유가 다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인거라는 거네요...ㅋ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상태나 우울증등이 해소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이 생기는등 활력이 넘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 신경이 잘 발달된 사람 일수록 긍정적이고 평상심을 잘유지하며 행복감을 지속시키는 것이 

수훨하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우울하고 울적 할때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늘려야 합니다.


그럼 세로토닌은 어떻게 늘려야 할까요?


*세로토닌 늘리는법*


세로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은 '아미노산' 이라고 하는데 아미노산은 체내에서는 만들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드시 음식을 통해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 

트립토판은 단백질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근육과 피부,뼈등 신체조직을 구성하는 중요성분 으로 특히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앤로드핀등 

각종 호르몬을 만드는 주원료 입니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우유,달걀,콩,바나나,요구르트,치즈등이

고단백 단백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식품들 입니다.





세로토닌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백질 외에 탄수화물 섭취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음식섭취를 통해 만들어진 세로토닌이 실제 뇌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포도당이 필수적 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피하고 백미,밀가루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나 오트밀 등 섬유질이 풍부한 복합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 해주세요. 


세로토닌은 햇볕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햇볕을 많이 받으면 더욱 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 다고 하니 낮시간에 20~30분 이상 햇볕을 충분히 

쬐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관자놀이와 미간 사이를 마사지 해주고 이마를 두드리는 동작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 해준다고 하니 

시간 날때마다 마사지 해주세요.


또한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깊은 호흡과 명상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 시켜 준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 하는 멍때리기...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 바로 숙면..

편안한 상태의 깊은 숙면은 세로토닌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성인 기준으로 6~8시간 정도가 적정 수면시간 이라고 합니다.

잘자는것... 정말 중요하답니당~~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은 뇌와 관려된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어 뇌에서만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실제는 뇌에 존재 하는 세로토닌은 불과 5% 정도로 매우 소량 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90% 이상이 소화기관에 분포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의 질환을 치유하는 목적으로 세로토닌 계열의 제제가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한동안 신경성 위염으로 약을 복용 한적이 있었는데 의사쌤이 신경 안정제를 처방 해주신 이유가 

잠을 푹 자게 해서 위장관의 운동을 정상화 시키는 거라고 했는데 아마도 세로토닌 게열의 약을 처방 

해주셨던 것 같아요.


세로토닌은 주로 뇌와 연관 되어 있을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소화기관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는 것을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ㅎㅎ


사람의 감정은 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세로토닌,세가지 신경 전달물질에 의해 형성 된다고 합니다.


도파민은 쾌락의 정열적인 움직임,긍정적인 마음,식욕,성욕을 담당하고 노르아드레날린은 불안,부정적인 마음,스트레스 반응등을 담당 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의 역할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면 우리몸과 마음은 평온하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정신적으로는 불안감,우울증,공황장애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소화기관에도 여러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세로토닌.. 참 고마운 호르몬 이죠?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내마음이 행복한게 최고이지요.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우울함 보다는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늘리는 방법이니 꼭 실천 해보세요~^^


상처 진물날때,상처 진물나는 이유



상처가 생기면 상처부위를 보호 하기 위해 진물이 발생 합니다.


상처에 진물이 생기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상처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진물은 혈관에서 적혈구와 백혈구 등을 제외한 혈장 성분들이 나오는 것으로 

이를 '삼출물' 이라고 합니다.


삼출물이란 삼출하여 주위의 조직속으로 스며 나간 혈액의 액체성분과 세포성분 입니다.


상처에 진물이 나는것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나오는 자연스런 현상이에요.





진물이 난다고 해서 넘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진물이 넘 많이 흘러서 의류등에 쓸리거나 하면 불편해지겠지요.


이럴때에는 진물이 나는 상처부위에 생리 식염수를 흘려 소독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식염수는 흘리듯이 씻어 주는게 중요.





소독 한후에는 적당한 연고를 발라주면 빠른 상처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소독을 깨끗이 하고 연고등을 발라주면 진물의 양이 서서히 줄어 든다고 합니다.


저도 덤벙거려서 늘 상처를 달고 사는데 진물이 심하게 날때에는 마**솔 분말이 진짜 좋더라구여.


상처부위에 밴드를 붙이고자 한다면 일회용 밴드 보다는 습윤밴드를 붙여 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때 습윤 밴드는 상처 부위보다 좀 더 크게 붙이세요.





보통 상처는 일주일 정도면 아물지만 상처 있던 자리에 흉터가 생겼다면 한달정도후 부터는

흉터제거 연고등을 발라 주면 ...

(특히 얼굴 같은데는 흉터가 생기면 안되겠지요...ㅎㅎ)

더 깨끗이 상처가 아물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 하세요..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덧난다면 꼭 피부과등을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당뇨병 초기증상

2020. 4. 19. 13:07

당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평소 아무런 이상을 못느끼고 건겅검진을 한후 우연히 당뇨병 진단을 받고 깜짝 놀라시는 분들을

주위 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이처럼 당뇨병은 초기에는 본인 자신도 잘 모를 정도로 증상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당뇨환자가 100%라 가정 할때 50%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머지 50%정도는 환자 자신도

모른다는 거죠.


정말 많은분들이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고 지내고 있다는 겁니다.


성인 10명중 3명이 당뇨병에 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숫자 이네요.

정말 관리를 잘해야 겠어요...ㅠㅠ


당뇨는 초기에 자신의 몸의 변화에 조금만 유심히 관찰하면 당뇨병인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방치하면 많은 합병증이 생기는 고질적인 질병 입니다.


평소에 본인의 혈당지수 관리를 자주 체크 해보고 당지수가 높게 나온다면 초기에 관리를 잘해야 당뇨병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혈당량이 많아 지면서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때 문에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수 있으며 소변의 양도 늘어 난다.

  

2.식탐이 늘어난다

  체내대사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어도 에너지가 부족하다.

  또한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하여 단음식을 찾게 된다.


3.목이 자주 마릅니다.

  소변의 양이 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하루에 몇리터씩 물을 마시기도 하며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4.쉽게 피로하다.

  포도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탈수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사에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

  성욕 또한 감퇴 한다.


5.상처가 잘 낮지 않는다.

  단백질의 합성이 잘 안돼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종기나 습진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염증이 쉽게 생긴다.

   

6.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잘 먹는거 같은데도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





7.화장실을 자주 간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볼일을 보고 나도 시원치 않다.


8.잇몸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피가 난다.

  

9.침이 마르고 입안이 건조 해진다.


10.눈에 초점이 잘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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