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리통이 심하다면?자궁 내막증,자궁 내막증 증상



얼마전 친한 지인분이 자궁 내막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분은 사춘기때 부터 생리를 시작 했는데 생리시마다 항상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듯 그저 생리통이 남보다 심하다고만 느꼈을뿐 별다른 조치 없이 

생활 하다가 이번에 심한 하복부 통증에 부정 출혈까지 일어나서야 본인이 자궁 내막증 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심하게 생리통을 앓는 분들이라면 꼭 자궁 내막증 검사를 한번쯤은 받아보세요.

이병으로 진단 받는 분들 상당수가 평소 생리통으로 고생 하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본인도 모르고 지나갈수 있는 자궁 내막증.

방치하면 불임까지도 생길수 있다고 하니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받는것이 최우선 이겠지요.


오늘은 여성질환중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재발도 잦고 치료도 어려운 자궁 내막증은 어떤 질병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자궁 내막증이란?

자궁안에 있어야할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10~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 입니다.


질을 통해 배출 되어야할 생리혈이 자궁 내막조직과 함께 역류하여 난소에 이식되어 형성되며

내부가 쵸콜릿색의 오래된 걸쭉한 피가 차있어 '쵸콜릿 낭종'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자궁 내막증은 초경에서 부터 폐경에 이르기 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빈도가 매우 높은 질환이지만 수술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재발이 잦으며 계속

진행하는 특성이 있어 치료가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자궁 내막증 증상

심한 월경통

만성적 골반 통증

성관계시 통증

일차적 또는 이차적 불임증

월경직전 또는 월경중의 배변통

생리가 아닌데 나타나는 부정출혈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픈경우

소화장애,오심 구토 설사등


자궁내막증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 증상 만으로 자궁내막증을 확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꼭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의하고 자궁 내막증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궁 내막증 검사는 질식 초음파,자기 공영상(MRI),혈액검사,복부 CT, 복강경 수술검사등이 있습니다.


공복혈당 낮추기,공복혈당 정상수치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이젠 건강검진 받으로 갈때마다 왜이리 겁이 나는지..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분들도 건겅검진만 받았다 하면 질병 1~2둘 달고 나오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ㅋ


저도 이번에 건강검진 받고 공복혈당 수치가 높게 나와서 124정도.. 당뇨 전단계이니 조심 하라고

경고 듣고 왔어요.


하~나도 이젠 관리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니.. 

그동안 너무 간식거리를 가리지 않고 생각없이 먹었던것 같아 후회됩니다.


젤리덕후인 저는 젤리는 달고 살고 아이스크림 캔디, 쵸코렛등을 별다른 제한없이 마구 먹었었거든요.

왜 세상에 맛있는 것들은 몸에 안좋은 걸까요...ㅠㅠ

너무나 슬픔~ㅋ


어찌되었던 이젠 경고도 받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음식섭취에 신경써야 겠어요.


공복혈당 수치가 중요 하다고 하는데.. 정상 공복혈당 수치는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최소 8시간 동안 금식후

100mg/dL미만이 기준으로 100~125mg/dL이면 공복시 포도당 장애로 의심할단계.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이면 당뇨로 판단.



공복혈당 낮추기

설탕이나 유제품,밀가루 섭취 줄이기.

당이 많은 과일보다는 채소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여 먹기.

육류보다는 생선으로 고등어 꽁치등..등푸른 생선먹기.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피하기.

잠 잘자기.수면습관 체크하기.

튀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기.





당은 세포로 흡수 되어서 세포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몸에 축적되면 당뇨병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신체의 여러기관의 근육의 활동을 최대한 늘려주고 혈액에 있는 당을 지속적으로 소비시켜줘야

혈당을 낮출수가 있다고 합니다.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 하려면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게 좋고 운동 중에서도 근육만 사용하는 

무산소 운동 보다는 자전거 타기, 걷기, 수영등 근육과 함께 폐,심장등 여러기관을 함께 운동 할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공복혈당및 당뇨병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저는 실내 자전거를 30분 정도씩 타려고 해요.


실내 자전거는 진작에 사놨지만 그동안 빨래걸이로 많이 사용 했었어요...ㅎㅎ

이제부턴 저녁 식사후 티비 시청 하면서 최대한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합니다.


운동 하는걸 넘 싫어 하지만 ...

티비 보면서 하면 좀 더 수훨 하겠죠? ㅎㅎ


그동안 방심하고 관리를 안한게 너무 후회되지만...반성 반성..

지금이라도 관리 잘해서 당뇨에 안걸리게 노력 해야겠어요.^^


생리통 심할때,생리통 완화 방법


생리통이란?

월경주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적 골반통증을 말합니다.

생리하는 전체 여성의 50~60%에서 생리통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 입니다.


생리통은 골반장기에 어떤 이상을 유발하는 병리적 원인여부에 따라 '원발성 생리통'과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뉘어 집니다.


골반 장기의 이상 소견이 없이 나타나는 것을 '원발성 생리통' 이라 하고 골반장기의 이상에

의해 나타내는 생리통을 '속발성 생리통' 이라고 합니다.




원발성의 경우가 흔하고 이는 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인 반면에 속발성 생리통은 성병이나 

자궁내막증,자궁근종,골반염등 신체의 병으로 인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생리통을 겪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약간의 불편한 정도만 느낄수 있는 생리통을 어떤 분들은 심하게 느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처럼 생리통이 심할때는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생리통이 심할때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리통 완화 시키는법


생리통이 심할때는 따듯한물로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듯한물로 샤워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복부에 핫팩이나 따듯한 물병등을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몸을 안움직이는 것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 시켜주는데 도움을 줄수 있도록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심하다면 지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

복사뼈에서 5cm 정도 위에 위치한 '삼음교혈'이라는 혈자리를 지압 해줍니다.

이 삼음교혈 혈자리는 생리통 외에도 여성질환 증세를 완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족욕도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언급한 '삼음교혈' 혈자리까지 물을 채운후 약 15~20분간 족욕을 해주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정말 참을수 없다면 진통제 사용을 권합니다.

같은 진통제 중에서도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는 진통제가 배출을 통해 아랫배의 긴장을 풀어주어 복부

팽만감등을 빨리 해소 시켜준다고 합니다.


생리통이 심할때는 따듯한 차를 자주 마셔 주는것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생리통에 좋은 차는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쑥차,생강차,당귀차,울금차,진피차등이 좋다고 하니 통증이 심할때 따듯한 차를 자주 마셔주면 몸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차이점은?


오늘 연예기사를 보다가 내가 정말 좋아 했던 여배우중 한분인 윤정희씨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윤정희 그녀가 누구인가? 

60~7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야말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미모의 여배우 였는데..

알츠하이머라니...ㅠㅠ


남편분도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여서 평소 여행도 자주 다니고 음악도 많이 들으셨을텐데..


알츠하이머 즉 치매는 그런 여유러운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도 찿아오는 무서운 병인것 같습니다.


우리 집안에도 시고모가 치매를 앓고 계신데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가족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어찌보면 암보다도 무섭다는 알츠하이머.치매..


두 질환은 비슷 하지만 똑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치매가 좀 더 포괄적인 용어이고 치매라는 그 다양한 유형중의 하나가 알츠 하이머라고 합니다.


치매라는 큰 틀안에 알츠하이머가 속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알츠하이머 역시 치매중 

하나 입니다.



알츠 하이머와 치매의 차이점?


알츠하이머는 퇴행성 뇌 질병으로 뇌 신경 세포가 서서히 줄어 들면서 뇌가 위축되는 질환

이라고 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조기에 발견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 이지요.


전체 치매의 50~70%를 차지 할정도로 치매하면 떠오르는 질병 입니다.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고 최근 일들이나 사물의 이름,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

이 되어 상대방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고 인내력및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치매는 특정한 질병을 정확히 나타내는 용어가 아니라 기억력및 인지기능장애를 포괄적으로 칭하는

질병 입니다.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인 노인성 질환을 모두 일컬어 치매 라고 합니다.


치매의 증상은 기억력 장애,성격의 변화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발음이 부정확 해지고 

어눌해져 자연스럽게 말수가 줄어듭니다.

늘 다니던 길이 낯설어 헤메거나 했던말을 반복하고 같은 질문을 계속 묻거나 후각이 둔해져 입맛이

크게 변합니다.


쓸모없는 물건에 강한 애착을 느끼는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점점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 라고들 하지요.


늘어나는 수명만큼 질병에 관한 걱정도 많아지는데요.


특히 그 중에서도 치매의 두려움을 많이들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 못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 못하는 치매야말로 참 슬픈 병이지요.ㅠㅠ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다시 원상태로의 복구가 불가 하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치매가 걱정 이시라면 40~50대 이상부터는 주기적으로 뇌 건강 검진을 꾸준히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건강검진시 소홀히 했던 뇌 검진을 꼭 받아야겠어요.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적당한 운동과 긍정적인 사고도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예방에 좋다고 하니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매사에 즐겁게 사는것이 건강하게 사는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코엔자임 큐텐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오늘은 심장건강에 좋은 영양제 코엔자임 큐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심장은 우리몸 구석구석에 피를 보내면서 쉬지 않고 일해야 됩니다. 

 

이처럼 쉬지 않고 일하는 심장에 좋은 영양제는 어떤것이 있을가요?

 

심장에 좋은 영양제는 오메가3나 마그네슘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심장건강과 혈압관리에 좋은

코엔자임 큐텐을 빼놓을수가 없답니다.

 

쉬지 않고 뛰어야 하는 심장근육에 가장 많이 필요하고 코큐텐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심장기능이 저하

되게 된다고 합니다.

 




코엔자임 큐텐이란?

 

코엔자임 큐텐(coenzyme Q10)은 줄여서 코큐텐(coQ10)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코엔자임 큐텐(코엔자임 Q10)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체내 에너지 생성을 촉진 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우리몸에서 음식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에너지 생성을 생산하는데 꼭 필요한 코큐텐은 인체내에서 일어나는 수백가지의 효소반응을 도와주고

인체가 보다 효과적으로 가동되게 도와 줍니다.

 

코큐텐은 모든 세포에 에너지를 내주는 필수 영양소로 식물이나 동물 세포 어디에나 존재하며 모든 살아 있는 세포는 코큐텐을 필요로 합니다.

 

코큐텐이 부족하게 되면 미토콘드리아 결핍장애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코엔자임 큐텐 효능

 

높은 혈압감소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줌.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줌.

에너지 생산을 증가 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심혈관 건강을 유지 시켜줌.

노화방지및 면역체계 강화.

심장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혈당을 조절 해줌.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줌.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


 

30대 이후가 되면 우리몸은 점점 세포의 노화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세포가 건강 할때는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 시키는 능력이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에너지 전환의 효율성은 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모든 세포에 에너지를 내어주는 필수 영양소 코큐텐을 먹어야 하는 이유 이지요.


코큐텐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고 내장 기관중 에서도 특히 심장에 50%이상이 분포하며 필요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50%이상이나 심장에 필요한 코큐텐이 부족해 진다면 당연히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겠지요?


심장을 뛰게 해주는 '심장 비타민' 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는 코큐텐은 심장에 꼭 필요한 영양제 랍니다.


평소 심장질환이 걱정 되시는 분들이 섭취 하신다면 많은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코큐텐을 복용 하고 있는데요.

요즘 cf 광고에 나오는 멘트처럼 안먹었을때랑 먹었을때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ㅎㅎ


코큐텐은 요즘처럼 아침,저녁 기온의 차가 커지는 계절에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코큐텐은 1일 50~200mg정도 섭취를 하는것을 권하고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오일에 녹아 있을때 쉽게 

흡수가 된다고 하니 가급적 캡슐 상태로 된것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코큐텐의 부작용은 간혹 위장장애나 식욕부진,메스꺼움,설사등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큐텐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 하는 만큼 저녁에 먹을 경우 가슴 두근거림이 있을수 있고 불면증이 올수 있다고 하니 꼭 아침에 드시는걸 권합니다.

                    

자궁경부 폴립,자궁경부 폴립 제거



오늘은 여성분들에게 흔한 질병중 하나인 자궁경부 폴립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자궁경부 폴립이란?

자궁경부 폴립(cervical polyp)은 자궁경관의 표면에 난 양성 용종,또는 종양을 말합니다.


비정기적인 월경 출혈을 일으킬수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이 정기적인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경부 폴립의 치료는 폴립을 단순히 제거 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예후는 일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약 2~5%의 여성들에게 자궁경부 폴립이 있고 대부분 양성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자궁경부 폴립의 약 1%는 종양적 변화를 보이며 암으로 발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 라고 하네요.


폴립은 보통 빨간 핑크색이고 직경1/2인치(약 1cm)미만 입니다.





저도 딱 이맘때쯤 자궁경부에 폴립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요.


가끔 부정출혈이 보여서 혹시 뭔 이상이 있나? 하고 걱정이 많았답니다.


처음에는 왜 생리도 아닌데 피가 비치지? 하고 의아 했는데 진찰 결과 자궁경부쪽에 폴립이 생긴것 같다고 해서 폴립제거 수술하기로 결정~


수술 받기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외로 수술시 통증도 거의 없었고 수술시간도 10분도 안되었던 

비교적 간단한 수술 이었답니다.


만약 자궁경부 폴립이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면 걱정 마시고 수술 받으세요.


수술은 위 대장 내시경 하듯이 자궁에 내시경을 집어 넣어서 자궁내 용종을 제거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폴립이 생기게 되면 월경시 잔여물이 많아지기도 하고 난임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니 꼭 치료를 받는것을 권합니다.





자궁경부에 생기는 용종(폴립)은 만성적인 염증의 결과로 발생할수 있고 에스트로겐의 수치의 증가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 할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접촉에 의해서 부정출혈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서구적인 식습관,스트레스등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는 하지만 자궁경부 용종의 원인은 아직 제대로 밝혀진게 없다고 합니다.


부정출혈이 보이거나 생리량이 갑자기 늘어날 경우, 생리기간이 평소 보다 증가 한다면  즉각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세요.


심장에 좋은 영양제

2019. 9. 14. 18:00

심장에 좋은 영양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요즘 처럼 아침 저녁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날씨에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 해야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고혈압및 심혈관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구화된 식습관,운동부족,비만,스트레스등이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망 원인 1~2위는 심뇌혈관 질환 이라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질환중 하나이지요.

심뇌혈관 질환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심장에 좋은 영양제 3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오메가 3


오메가 3는 심장박동을 일정한 속도로 유지하고 부정맥을 예방 해주며 혈중 중성지방을 조절해서

감소 시켜 줍니다.

오메가 3는 불포화 지방산 으로 관상동맥, 심장 질환을 예방 해줍니다.


미국 심장 학회 에서는 관상 동맥이 없는 사람은 생선으로,관상동맥 환자는 생선이나 보충제로,고지혈증

이 있는 환자는 보충제 형태로 섭취 할것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코엔자임 큐텐


심장 근육의 수축과 이완,즉 박동 기능을 좋게 하여 원활환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심부전,협심증,

고혈압등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코큐텐은 여러기관중에서도 심장에 특히 많이 분포하여 정상기능을 돕기 때문에 심장을 뛰게 해주는 

'심장 비타민' 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의 탄력에도 도움이 되므로 혈압감소 효과도 탁월 합니다.





*마그네슘


날카로운 신경을 완화시켜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근육을 건강 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장 근육이나 혈관의 수축 이완을 도와 협심증이나 부정맥의 발병을 예방 해줍니다.

심장병의 원인이 콜레스테롤 보다는 저 마그네슘 혈증일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면서 

마그네슘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에서 꾸르룩~과민성 대장 증후근 증상및 예방법


과민성 대장 증후근은 소화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28%가 과민성 장증후근으로 

진단 될만큼 흔한 질환 입니다.


매년 과민성 대장 증후근으로 병원을 찿는 환자는 15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체 소화기 환자의 10명중 3명 정도가 스트레스성 대장 증후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근은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이긴 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발견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장은 '제2의 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심리적인 것에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근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아마도 여성분들이 좀 더 예민해서가 아닐까 싶어요.ㅎㅎ


오늘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소화기 질환중 하나인 과민성 대장 증후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근이란?

과민성 대장 증후근은 장관의 기질적 이상이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쾌감,배변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질환 입니다.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대장근육의 과민해진 수축 운동으로 인한 기능장애로 발생하는

증상들의 총칭.


저도 장이 약해서인지 요즘같이 더울때 에어컨 바람을 좀 세게 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어김없이 배가 싸아~하면서 속이 부글부글 가스가 차고 복통이 생기곤 하는데요.


주변을 보면 과민성 대장 증후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과민성 대장 증후근 증상은 한가지로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두가지 이상 복합적,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몇일 간격으로 설사와 변비가 반복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근 증상

아랫배가 아프고 점액질변.방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전신피로,두통,불면,어깨결림 증상.

설사와 변비가 주기적으로 번갈아 나타남,장내 가스.

복통,복부 불쾌감,소화불량등.


과민성 대장 증후근 예방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절대 과식하지 말기.

자극적인 강한 음식이나 자신이 경험상 안좋았던 음식은 피하기.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 스트레스 해소하기.

쥬스나 탄산음료 줄이기.

지방이 낮은 음식으로 식단 구성하기.





과민성 대장 증후근은 완치가 힘들다고 합니다.

약이나 음식조절 만으로는 호전 되기가 힘들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안받게 조심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위나 장은 특히 교감신경,부교감 신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기 이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헬리코박터균,헬리코박터균 원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점막층과 

점액사이에 서식 한다고 합니다.


이 세균은 특히 우리나라에 비교적 높은 빈도로 분포 되어 있는걸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냄비나 한그릇에 같이 떠먹는 식습관 문화 때문인거 같아요.


술잔을 돌리거나 찌게나 반찬 같이 먹기등 비위생적인 식습관이 감염될수 있으니 각자 개인그릇에 덜어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한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의 20%,중장년층의 70%,그리고 노년층의 경우 90%가 이세균에 감염 되어 있다고 합니다.

헐~생각보다 많은 수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위암이라고 합니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식문화도 문제 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같은 한그릇에  숟가락으로 떠먹는 습관탓에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많은것이 원인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균에 감염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의 제균치료를 권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제균치료를 권하는 경우는 궤양을 앓고 있거나 궤양을 앓았던 흔적이 있는 환자,저 약성도 점막관련 림프조직종양(Iowgrade MALToma)환자,H.pylori양성인 조기 위암 환자는 제균 치료를 권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장 점막층에 있는 균으로 세계 보건기구(WHO)산하의 국제 암 연구소(IARC)는 이 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95%,위궤양 환자의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균은 위암 발생율을 약 3.8배나 증가 시킨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원인

이균의 전파로는 아직 뚜렷하지는 않지만 입이나 분변을 통해 전파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사람의 자녀나 배우자에게서 월등히 높은 감염률이 보이는것이 이를 뒷받침 합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세균은 위 안에 들어왔을때 위산의 강한 산성으로 인해 생존할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은 요산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어 요산을 분해하여 암모니아로 만들어 자신의 주위를 중성에 가깝게 만들어 살수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었다면 1차작으로 위산 억제제와 두종류의 항생제(아목실린,클라리스로마이신)를 아침,저녁 하루 두번 1주~2주간 복용 합니다.

치료 받은 사람중에서 약 80%~90%제균에 성공 한다고 합니다.


이때 약복용을 건너 뛰거나 중단하게 되면 제균에 실패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을 만들 가능성이 많으니 꼭 약복용시 2주치 약을 다 복용 해야만 합니다.


1~2개월후 반드시 재검사를 통해 완치 됬는지 확인하고 실패 했을시 재치료 해야 합니다.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두통이나 생리통,관절통등 통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평소에 통증을 완화 시켜 주는 식품을 잘만 섭취 해주어도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약을 복용 하는것이 제일 빠르긴 하지만 약 이란게 양날의 검과 같아서 좋은점도 있지만 부작용 또한 많다고 합니다.


모든 약들은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약보다는 식품으로 드시는게 더 안전하고 오랫동안 

섭취 하여도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실수 있답니다.


그럼 통증을 줄여주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강황(관절통)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강황은 관절의 통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강황은 통증을 감소 시키고 소화를 촉진 하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이박에도 강황이 대장염 치료 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두통)

평소에 두통이 잦은 분들이라면 커피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커피에 함유 되어 있는 카페인이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두잔 정도의 커피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생강(통증감소)

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생강의 효능을 보면 멀미와 메스꺼움에 도움이 되고 천연 진통제및 소염제의 역활도 한다고 합니다.

편두통과 근육통,관절 통증이 있을때 생강을 섭취하면 통증이 가리앉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크렌베리(위장통)

평소 위장에 통증이 있다면 크렌베리를 즐겨 먹어 보세요.

헬리코박터균은 위염과 위궤양,십이지장궤양,위암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는데 크렌베리는 

헬리코박터균이 위벽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방해해 위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크렌베리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 시켜주고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을 하여 심장건강을 증진

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녹차(무릎통증)

하루에 녹차를 4잔씩 꾸준히 마시면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고 녹차가 지방을 분해 

시켜 주기 때문에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에 무리가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녹차의 카데킨 성분은 항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 하는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며 

체내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며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생리통)

아몬드에 함유 되어 있는 칼슘과 망간이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부종을 없애주는 칼륨과 

비타민B6도 풍부 하게 들어 있어 평소 몸이 잘붓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어깨통증)

척추나 어깨 통증이 있다면 다시마를 구준히 섭취 해보세요.

미역이나 다시마 안에 함유 되어 있는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 하게 해주어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시마를 섭취 할때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 하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 주어 척추 건강이나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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