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허리 아플때,허리 아플때 침대는 좋을까?



주위 분들이 허리 아프다는 말을 자주 들어도 나는 절대로 허리가 아픈일이 없을거라 

생각 했는데..

평소 허리는 튼튼하다고 생각 했음. ㅋㅋ


이젠 나도 나이가 들은건지 얼마전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뻐근한게 조금만 움직여도 

아~할 정도로 허리에 통증이 왔습니다.


저는 평소 잠을 잘때 반듯이 못자고 옆으로 누워 자면서 허리를 약간 틀고 자는데 이 자세가 안좋았던

같아요.

또 한가지 의심이 가는건 침대 매트리스 때문이 아닌지..살짝 의심이 갑니다.





침대 구입 한지도 꽤 오래 되었고 침대 매트리스도 연식이 오래 될수록 누었을때 받쳐주는 힘이 줄어 

오히려 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래된 침대는 더 안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


저처럼 이렇게 허리가 아플때 침대가 좋을지 아님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게 좋을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너무 푹신한 침대는 잘때 허리 근육의 이완이 올수도 있고 수면중 염좌나 힘줄에 염증이 생겨 허리에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푹신한 침대는 안좋다는 이야기..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자주 아프다면 침대의 매트리스를 바꿔 보는게 좋을듯..


그러고 보니 저희집 침대 매트리스가 넘 푹신거리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그래서 허리가 아팠나? ㅋ


허리가 아플때나 허리에 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침대 생활을 원한다면 푹신한 매트리스나 딱딱한 매트리스보다는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탄탄하며 탄력이 있다고 느껴지는 메트리스가 좋다고 합니다.


탄탄한 내구성을 지닌 침대 매트리스는 척추뼈를 잘 지지해주어  허리에 좋다고 합니다.





역시나 침대는 매트리스가 중요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허리가 아플때는 똑바로 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자세인건 알겠는데...


하~ 그런데 저는 똑바로 자는 자세로는 잠이 안오는데 어찌 할까요?


저처럼 옆으로 누워서만 자야 잠이 온다면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부근에 베게 같은걸 끼고 자는것도 허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참..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잠을 잘때에도 너무 딱딱한것은 허리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한 쿠션감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 높히는 방법,면역력 높히는 음식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들 걱정이 많으십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이나 코,입점막 등을 통해 침투할수 있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바이러스가 들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재체기를 할때에는 기침예절을 지키고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바이러스의 위험이 심할때에는 더욱 더 개인위생과 면역력을 향상시켜 자신을 보호 해야 합니다.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백신 조차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불안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안해 하기만 해서는 안되겠지요.


병을 이기는 힘은 '면역력'에 있다고 합니다.

몸이 건강 하다는 것은 그만큼 면역세포가 활발 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면역력을 높여 주는 음식'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1.적정한 체온유지 하기

체온이 1℃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가 감소 하고 몸안의 효소 기능 또한 50%나 떨어 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고 하니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장 튼튼하게 하기

장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중 70%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과일이나 채소등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 해주고 유제품이나 유산균 등을 섭취 하여 

장을 튼튼히 하여야 합니다. 


3.충분한 수면시간

충분하게 수면을 못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게 되면 자율신경이 불안정 해지므로 우리몸의 여려기능도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은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우리몸의 모든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활동 할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4.따듯한 물 많이 마시기

따듯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해줍니다.


5.적당한 햇볕 쬐기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는 체내 비타민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0분정도의 햇볕을 쬐어주면 체내에 비타민D가 형서되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6.적당한 운동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의 활동을 억제 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30분 정도의 땀이 맺힐 정도의 걷기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7.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중 하나 입니다.

스트레스를 제때에 해소 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몸속의 엔도르핀을 증가 시키고 신체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1.양파

양파에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 되어 있고 퀘르세틴성분 또한 항바이러스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한 양파보다는 생양파를 섭취 하는것이 좋습니다.


2.콩이나 두부(된장,청국장)류

콩속의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아데노 바이러스,출혈을 일으키는 아레나 바이러스등 광범위한 항바이러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녹차

녹차속에 있는 카데킨은 항바이러스 효능이 매우 뛰어 나다고 합니다.

또한 테아닌 성분은 면역세포의 방어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4.마늘

마늘에 함유 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이 있어 염증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늘 속에는 신진대사 촉진 기능과 혈액순환을 증가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5.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면역 비타민'이라는 비타민 B군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B군은 면역 항체 형성및 체내 에너지 생성,스트레스 대항등 체내 신진대사에 관여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전세계가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발병한 우한 폐렴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19-nCOV)로 인해 다들 비상 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은 포유류와 조류에서 코감기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한

바이러스 입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는 최대2주(14일)로 잡고 있고 무증상 잠복기에도 처음에는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무증상 시에도 전염이 된다고 하더군요.ㅋ


이렇게 위험한 바이러스가 중국의 초기 진압 실패로 인해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모든나라 사람들이 위험해지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진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을 이렇게 키운 중국이 원망스럽습니다.ㅋ


지금 우한은 대중교통및 이동이 전면 금지 되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한을 빠져 나온 상태고

우한이 아닌 다른 지역 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등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심히 우려 되고 걱정이 

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확한 원인과 감염경로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많은 분들이 걱정 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


1.발열증상

신체에 37.5℃ 이상의 열이 나며 우한폐렴 환자의 90%에서 이 증상이 나타남.

발열과 함께 오한이나 두통,근육통,전신쇠약 증상이 동반할수 있음.

또한 설사와 탈수,기력감퇴,구토,식욕부진등이 나타나기도 함.


2.마른기침

확진환자의 80%에게서 나타남.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나고 혈중산소 포화도가 낮아짐.


3.호흡곤란

확진 환자 25% 내외에서 나타남.

호흡기능이 나빠지면서 심할경우 급성 호흡곤란으로 이어지기도 함.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1.야생동물이나 가금류,사람이 많이 있는곳은 피하기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을 피하고 불필요한 의료기관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자제 하는게 좋습니다.


2.외출할때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 예절을 지키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3.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것

외출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고 가급적 얼굴이나 눈 피부등을 손으로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4.육류나 계란등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코로나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고 합니다.

육류나 계란등을 먹을때 덜 익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익혀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이 돌때에는 예방법을 철저히 지키고 각 개인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소 과할 정도로요...


예방을 했음에도 위에 열거한 비슷한 증상이 보인다면... 독감으로 착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요즘 처럼 바이러스가 돌때에는 혹시 모르니 ☎'1339' 질병관리공단 콜센터나 보건소에 꼭 상담 받으세요.


미세먼지 심한날,미세먼지 환기는 어떻게 해야하나?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삼한사온'이 아닌' 삼한사미'라는

현상도 생겨 났지요.


삼일 춥고 사일 따듯한게 아니라 삼일 춥고 사일 미세먼지 많다는 삼한사미...ㅋ


하~ 언제쯤 이면 이 미세먼지의 고통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요?ㅠㅠ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실내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뿌옇게 미세먼지가 심한날에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는 것이 더 좋은것인지 아님 창문을 닫고 

실내환기를 안하는게 좋은지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도 10분씩 하루에 3차례 이상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실내 환기를 하지 않게 되면 이산화탄소,포름알데히드,휘발성 유기화합물등이 실내에 축적되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10여분 동안 창문들을 열고 환기 시킨후 다시 닫은 후엔 공기청정기를 강으로 

놓고 빠르게 공기질을 개선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요리를 할경우에는 자연 환기와 주방후드를 가동합니다.

특히 음식을 조리 한후에는 환기는 필수 입니다.





또한 공기청정기 필터는 수시로 점검하여 교체시기에 맞게 제때에 교체 해주는게 좋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6개월에서 1년주기로 교체해야 합니다.

.

제때에 필터를 교체 하지 않으면 세균오염으로 인해 실내공기가 오히려 더 악화 될수도 있다고 하니 

공기청정기 필터는 꼭 사전에 점검 하세요.


갑상선기능 저하증,갑상선기능 저하증 증상


요즘 연예인들중 갑상선기능 저하증,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기사들을

종종 접하곤 하지요.


주위 지인분들도 그렇고 이질환에 걸리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다들 갑상선 초음파도 정기적으로 검사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도 작년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처음으로 갑상선 초음파를 받았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부쩍 이질환에 걸리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으로 발생 하는 질환으로 '갑상선기능 저하증'과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구분이 나뉘어 집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란?(Hypothyroidism)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우리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이란 목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기관 입니다.


갑상선은 목안쪽에 나비모양으로 생긴 호르몬 분비 기관으로 에너지 생성및 체온조절과 우리몸의 대사량을 조절 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때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거나 적게 분비되게 되면 신체기능과 대사기능도 너무 빨라지거나

느려지게 되므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갑상선기능 저하증 증상


지속적인 피로감,피부와 모발의 건조,탈모증상,위장운동 저하,변비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짐,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근육경련과 경직

심박수 증가,우울증등의 정신건강 증상

식욕이 떨어지지만 오히려 체중은 증가,추위를 많이탐

신경계 이상을 통하여 기억력이 떨어짐

땀이 잘 안나고 얼굴과 손이 부움


갑상선은 우리몸에서 신진대사를 조절 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는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 대사를 통하여 열을 발생 시키고 체온을 유지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검사를 통해 아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중증의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치료 되지 않으면 점액 수종성 혼수라 불리는 전신,특히 뇌세포의 대사기능 저하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혼수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특히나 고령의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고 겨울에 발병 하기 쉬우며 사망률도 높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에 비해 갑상선질환에 걸릴 위험이 8~1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남성분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 이지요.


그 원인이 여성 호르몬과 결합하는 에스트로겐의 수용체가 난소등의 생식기관에는 물론 갑상선에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활성화 되어 있는 여성의 갑상선이 자궁이나 염증등에 노출될 확률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이나 갑상선 이상은 정기적인 검사만 잘받아도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니 건강검진시 꼭 갑상선

초음파를 하시길 바랍니다.


치밀유방 보험청구,치밀유방 질병코드



유방암 검사를 하기위해 유방 초음파,유방촬영을 한후 치밀유방 소견을 받았다면

보험 청구 할수 있을까요?


네..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보험청구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유방에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치밀유방 소견이 있다고 해서 실비보험에 유방 초음파 비용 

청구하여 보상을 받았습니다.





치밀유방은 질병이 아니기에 질병코드는 따로 없습니다.

치밀유방 이라는 소견만 제출 하여 보험청구 하면 보상이 나옵니다.


매달 보험료 내는것이 부담이 될때도 있지만 또 이렇게 보상을 받으면 보험을 들어논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ㅎㅎ


치밀유방은 유방을 구성 하는 조직중에 유즙을 만들어 내는 유선의 조직의 양이 많아 유방촬영시나 

유방 초음파시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옵니다.





치밀유방 자체가 질병은 아니지만 검사를 해보면 하얗게 나오기 때문에 암이나 종양등을 놓칠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 하는거랍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


하지만 보험회사에서는 치밀유방 소견을 받고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유방 부담보를 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역시나 손해보지는 않겠다는 보험사...





치밀유방은 1단계에서~4단계로 나뉘어지며 치밀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질수

있다고 하니 보험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위험인자를 인수 하는거니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에 치밀유방 소견을 받은후 실비보험이나 암보험이 없다면 검사 받은기간이 보험 고지의무에에 위반되지 않도록 날짜를 조정 하여 보험에 가입하세요.


앞서 말했듯이 치밀유방은 질병이 아닌데 치밀유방 소견으로 인해 보험 가입할때 부담보로 가입하게 되면 특히나 여성분들에겐 매우 불리할수 있습니다.

꼭 가입기간 등을 잘따져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게 보험에 가입하는 길입니다.


치밀유방 소견,치밀유방이란?



유방암 검진시 치밀유방 소견을 많이들 받으시는데요.

오늘은 치밀유방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밀유방이란?

유방을 구성 하고 있는 조직중 유즙을 만들어내는 유선조직의 양은 많고 상대적으로 지방은

적은것을 말합니다.

유방촬영 검사를 하였을때 사진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오는것을 말하며 1단계~4단계까지 네단계로 

나누어 지는데 3단계 이상의 치밀유방일 경우 유방의 절반 이상이 하얗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방의 치밀도가 높을수록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유방촬영후 치밀유방 소견을 받으신분들 이라면 유방 초음파나 MRI등의 추가검사를 통해 유방촬영에서 보이지 않는 종양여부를 꼭 확인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은 형태를 유지 해주는 결합조직과 모유가 만들어지고 이동하는 유선,유관등의 실질조직,그리고 

이 조직을 둘러싼 지방조직으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합니다.


치밀유방은 비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나 이로 인해 숨어 있는 질환을 놓칠 가능성이 높고 유방암의 발생 

비율 또한 높기 때문에 꼼꼼하게 검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내 혹이나 종양이 발생 하게 되면 유방 촬영시 하얗게 나오는데 치밀유방인 사람은 전체가 하얗게

나와 이상병변을 확인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치밀유방 소견을 받으셨다면 유방 촬영외에 유방 초음파,MRI등의 추가 검사를 하는것이

유방암 예방을 위해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유방초음파를 받았는데요.

초음파상 이상은 없었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유방촬영도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해서 두가지 검사를 

다 받았습니다.


유방촬영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치밀유방이 좀 있는것 같다고 2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겁이 덜컥 났지만 치밀유방은 유선이 발달해 유방 촬영시 하얗게 보여서 검진시 놓치기 

쉬운 병변이 있을수 있어서 위험도가 올라가는 것이지 정기검진만 제대로 받으신다면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국립 암센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40세 이상 여성의 약50%가 치밀유방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죠?


중년에 접어들면 유방암 검사를 게을리 해서는 절대로 안되겠지요.


제가 생각 할때는 유방 초음파만 받아도 되지 않을까?(유방 초음파가 더 정확 하다고 생각해서..ㅎㅎ) 

하고 생각 했는데 유방 초음파에서 안나오는 부분이 유방촬영시에서 보이기도 하고 유방촬영에서 안잡히는 병변이 유방 초음파상에서 보이기도 한다고 하니 유방 검진시 꼭 두가지를 같이 하시라고 권합니다.


아 그리고 치밀유방 소견을 받으셨더라도 절데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정기적인 검사만 잘 받으시면 됩니다~^^


대장선종과 대장용종의 차이점은?



오늘은 대장선종과 대장용종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용정,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수 있으며 크기와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서 위험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병변으로 일반적으로 대장의 내강으로 돌출하는 

경계가 선명한 융기성 병변을 총칭 합니다.


크게 '상피성 용종'과 '비상피성 용종'으로분류 합니다.

상피성 용종은 다시 선종성,과형성성,연소성,염증성 용종으로 구분합니다.


흔히 우리가 대장선종이라 부르는 병변은 대장용정(폴립)을 조직학적인 특성에 따라 분류한 하나의 

형태로 같은말 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으로 발전 할수 있는 신생물성 용종의 대표적인 것이 '선종' 이라고 합니다.


만약 내시경 검사후 선종이라고 진단 받았다면 다른 대장용종 보다도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대부분의 대장암이 선종으로 부터 발생) 반드시 선종을 제거 해야 합니다.


선종이 대장암으로 진행할 위험성은 선종의 크기,세포가 덜 분화된 이형성의 정도,선종에서 융모 모양을

갖는 조직의 양에 의해 결정 될수 있다고 합니다.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이형성 경향이 있기 때문에 2cm가 넘으면 고위험 병변이라고 합니다.


선종 크기가 1cm 이상 이거나 현미경 소견시 융모모양의 세포를 많이 포함 하는 경우,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는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선종에서 대장암으로 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년~10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2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았는데요.


평소에 대장 내시경이 넘 힘들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주변 지인들이 대장 내시경만 받았다 하면 다들 용정 하나씩 떼어내길레 혹시 나도?...하면서 받았는데..역시나..


저도 대장용정 하나를 제거 했어여.

의사 선생님 말씀이 조직검사 결과 위험한거는 아니었지만 용정이 좀 컸다고...ㅋㅋ


그래도 이번에 건강검진 받고 제거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대장암의 발생 빈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와 야채,유산균등을 많이 섭취 하고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꾸준히 받는것이 대장암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고기를 넘 좋아해서 대장에 용정이 생긴것이 아닌지 하고 식습관을 개선 해보려고 합니다

탄수화물과 고기를 좀 덜먹고 야채 채소 많이 ..ㅎㅎ









대장용종,대장용종 보험금


오늘은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요즘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대장 내시경을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다가 이번에 국가 건강검진하면서 사비로 돈을 더 지불하고 

대장 내시경을 받았는데요.


의외로 주변 지인분들을 보면 이렇게 건강검진 받다가 대장암 초기도 발견하고 대장용종, 대장선암등 

크고 작은 용종도 많이들 발견 하시더라구요.


저 역시 그동안 제대로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지 않았던 터라 이번에 검사 받으면서 혹시 안좋은 결과가 

나올까봐 걱정이 많았답니다.

아무 이상이 없길 바랬지만... 저도 대장용종이 있어서 대장용정 절제술을 받았어요..ㅠㅠ





조직검사 결과가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안좋은 종양이 아니고 쉽게 절제해서 제거하는 용종 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께서 이런 용종도 제거 안하고 방치하다가 보면 대장암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해서

겁이 났답니다.ㅋㅋ


이번에 검진 받기를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ㅎㅎ





대장용종 또는 폴립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표면 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용종은 우리몸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용종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30~40%에서 발견되며 암으로 발전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을 예방 하려면 기름진 음식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을 고치고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야채 등을 많이 섭취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꼭 받으시길 권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을 100%로 가까이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저처럼 대장용종을 제거 했다면 보험금을 청구 해야겠지요.

저는 실비외에도 수술비 보험2개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3군데에 청구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진단코드는 K6359, 수술코드는 Q7701.

결장의 상세불명 폴립.


사실 보험금 납입할때는 힘들지만 이렇게 한번씩 아프고 수술 받는일이 일어나면 보험이 얼마나 힘이 되고 든든한지..ㅎㅎ


건강검진 받으시다가 대장용종 제거술을 받았다면 잊지 마시고 꼭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하세요~^^


갱년기에 좋은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는 달맞이꽃 종자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원산지가 남아메리카 칠레라고 합니다.

월견초,또는 해방초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낮에는 꽃을 피우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보고 꼿꼿히 고개를 들고 있어서 해바라기라 한거처럼 달맞이꽃도 저녁에만 

예쁜꽃을 피운다고 해서 달을 맞이 한다는 이름의 유래가 되어 생긴거라고 하네요.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내지 못해 외부에서 섭취 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 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되어 있는 감마리놀렌산은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예방 해주고 생리전

증후근을 약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달맞이꽃 종자유를 복용하고 있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니 잠도 잘안오고 은근히 작은일에 화도 많이나고 혈액도 탁해지는것같고 ..

이번에 건강검진 받아보니 지방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다고...ㅋㅋ


젤리덕후라 늘 단음식을 달고 살았더니..역시나 몸은 거짖말을 안합니다. ㅎㅎ


이번 건겅검진을 받고보니 아차 싶고..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달맞이꽃 종자유는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고 세포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처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갱년기 증상이 있다면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된 달맞이꽃 종자유를 

섭취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


1.폐경기 증후근.호르몬 불균형등 갱년기 증상 완화

2.생리통 완화,생리불순,생리전 증후근에 도움을 줌

3.피부건조 현상과 아토피성 피부염등 가려움증 완화

4.항염 효과가 뛰어나 모낭염,여드름등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능

5.혈당강하에 효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

6.골다공증,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줌

7.혈액을 맑게 해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켜줌

8.항산화 작용으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예방에 도움을 줌

9.체지방을 분해하고 자극해 비만예방

10.자궁염증등 여성질환에 탁월한 효능





달맞이꽃 종자유 부작용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고지혈증 환자가 감마리놀렌산을 함께 섭취 하게되면 상처가 생겼을때나 수술을 

할때 지혈이 잘안될수 있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과다복용시 복통 소화불량,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 하세요.


감마리놀렌산은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오픈 한후에는 되도록 서늘하고 어두운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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