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2020. 4. 19. 13:07

당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평소 아무런 이상을 못느끼고 건겅검진을 한후 우연히 당뇨병 진단을 받고 깜짝 놀라시는 분들을

주위 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이처럼 당뇨병은 초기에는 본인 자신도 잘 모를 정도로 증상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당뇨환자가 100%라 가정 할때 50%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머지 50%정도는 환자 자신도

모른다는 거죠.


정말 많은분들이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고 지내고 있다는 겁니다.


성인 10명중 3명이 당뇨병에 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숫자 이네요.

정말 관리를 잘해야 겠어요...ㅠㅠ


당뇨는 초기에 자신의 몸의 변화에 조금만 유심히 관찰하면 당뇨병인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방치하면 많은 합병증이 생기는 고질적인 질병 입니다.


평소에 본인의 혈당지수 관리를 자주 체크 해보고 당지수가 높게 나온다면 초기에 관리를 잘해야 당뇨병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혈당량이 많아 지면서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때 문에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수 있으며 소변의 양도 늘어 난다.

  

2.식탐이 늘어난다

  체내대사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어도 에너지가 부족하다.

  또한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하여 단음식을 찾게 된다.


3.목이 자주 마릅니다.

  소변의 양이 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하루에 몇리터씩 물을 마시기도 하며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4.쉽게 피로하다.

  포도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탈수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사에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

  성욕 또한 감퇴 한다.


5.상처가 잘 낮지 않는다.

  단백질의 합성이 잘 안돼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종기나 습진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염증이 쉽게 생긴다.

   

6.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잘 먹는거 같은데도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





7.화장실을 자주 간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볼일을 보고 나도 시원치 않다.


8.잇몸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피가 난다.

  

9.침이 마르고 입안이 건조 해진다.


10.눈에 초점이 잘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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