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좋은글,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파도 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 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히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백상현의 *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 중에서-

 

성공하고 싶다면,준비된 사람만이 행운을 얻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을 

절대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이 얻을수 있다.

크고 작은 행운들이

우리 삶을 매달 찿아온다.

 

 

그것에 대해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는 사람이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오늘 나에게 찿아오는 행운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준비하라.

 

 

행운은 언제나 간절히 원하고

준비된 자에게 미소를 보낸다.

 

 

  -행복한 아침 중에서-

좋은 글,덕향만리(德香萬里)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잃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 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그런 향기,그런 진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솔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변함없는 덕향만리(德香萬里)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카네이션 꽃말,카네이션 색깔

 

어버이날,스승의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날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드리는 날이지요.

 

장미,국화와 함께 세계 3대 절화로 손꼽히는 카네이션(Carnation)은 많은 이 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을 드리는 지금과 같은 행위가 된것은 1907년에 미국에 살고 있던 여성 에나 자비스(Anna Javis)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모친이 좋아하던 카네이션을 5월의 둘째주 마다  선물로 드렸다고 하는데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에도 그리운 마음을 담아 매년 이웃들과 나누어 추모를 하던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달아드리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엄청 잘 만들지도 않은 다소 촌스런 색종이 카네이션을 저희 부모님은 기뻐하시며 온종일 달고

다니셨다는....ㅎㅎ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에도 여러가지의 꽃말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카네이션의 꽃말은 감사함,존경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카네이션은 색깔에 따라 꽃말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럼 카네이션 꽃말 알아볼까요?

 

 

*빨간 카네이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애정,존경,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평소 존경하거나 감사함을 전하고자 할때 드리면 좋은 색상 입니다.

 

 

*분홍 카네이션

은은한 색상이 예쁜 분홍은 '열정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프로포즈등 연인에게 적합 합니다.

 

 

 

*파란 카네이션

기분이 상쾌해지는 파란색은 '당신의 행복을 기원해요'.누군가의 시작을 응원할때 좋습니다.

 

 

*주황 카네이션

따듯하고 은은한 주황은 '순수한 사랑의 마음'. 연인에게 고백할때 좋습니다.

 

 

*하얀 카네이션

보기에 맑고 깨끗해 보이지만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나의 애정은 여전합니다'.

떠나간 이를 추모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노란 카네이션

노란색은 다소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거절,경멸,타인에 대한 실망등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의 색깔마다 이렇게 다른 꽃말이 있었다니...참 신기하죠?

꽃말을 모르고 카네이션 색깔만 보고 선물 했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수도 있겠는데요.ㅎㅎ

 

노란색이나 하얀색 카네이션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물할때 조심 하는게 좋겠어요.

상대방이 꽃말을 알게되면 기분이 상하거나 오해를 할수도 있으니까요.

 

나머지 색깔의 카네이션은 따로 혹은 같이 섞어서 선물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좋은생각,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부가 생기고,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면 가난이 온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를 신과 함께

있도록 해준다.

 

 

늘 모든 일에 감사하게 되면 우리의

근심도 풀린다.

 

 

   -존 템플턴 (템플턴 그로스 설립자)-

좋은 글귀,마음의 여유

2021. 4. 29. 17:26

좋은 글귀, 마음의 여유

 

부자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이다.

하나라도 잃어 버릴까 안달하는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더라도 가난한 사람,가난해진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자이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중에서-

 

 

 

施恩勿求報(시은물구보) 하고 與人物追悔(여인물추회)하라.

은혜를 베풀고 나서 보답을 바라지 말고,다른 사람에게 주고 나서 다시 후회하지 말라.

 

    -명심보감-

 

 

억만장자에게는 이런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주는 능력이 탁월 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예기한다.

 

"성공하려면 줘야해요. 결국 주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데이비드 김 바하 프레시 회장-

마음 비우기,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가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 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으로 살지라도

한 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 앞에 쓰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 앞에서는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서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칼리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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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가스라이팅 뜻

 

요즘 모 유명 여배우가 남자 배우를 조종했다고 논란이 일어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었지요.

이 여배우는 남자배우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정말 예쁘고 좋아했던 배우인데 왜 그랬는지.... 참 안타깝네요..ㅠㅠ

 

이번에 이슈가 되었던 심리용어인 '가스라이팅'이 무슨 뜻 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큰 이슈가 되었던 가스라이팅의 뜻은 무엇인지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스라이팅 뜻

가스라이팅은 (gaslighting) 심리학적 조작(psychological manipulation)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 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서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 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 입니다.

 

 

가스라이팅 유래

가스라이팅의 유래는 영국의 극작가인 패트릭 해밀튼(Patrick Hamition)이 1933년도에 연출한 연극 (Gas Light)가스등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연극의 내용은 잭이라는 남성이 고가의 보석이 탐이나 위층에 사는 부인을 살해합니다.

정작 잭은 보석을 찾지 못해 위층에 올라가 보석을 찾아야 했는데...그때마다 불을 밝히기 위해 가스등을 켜야 했습니다.

 

그 당시 가스등을 위층에서 켜게 되면 가스를 나누어 사용하는 아파트의 다른 불들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잭은 아내 벨라에게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숨기고 벨라가 요즘 자꾸 잃어버린다고

구박을 합니다.

 

벨라가 잭이 외출하는 밤마다 자꾸 집안 가스등 불이 약해진다고 말하자 벨라에게 '너의 감각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게 되고 벨라는 점점 자기 자신을 의심 하면서 스스로의 무기력과 공허에 빠져 남편 잭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가스등 효과(Gaslight Effect)'라는 심리학 용어는 여기에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비정상적인 관계에서 비롯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피해를 당하는 이는

이를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혼자서는 정상적인 의사결정이나 판단력이 흐려져 가스라이팅을 행하는 가해자에게 오히려 의존하고 순종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은 일종의 '세뇌'라고 하며 피해자의 판단력이 스스로 낮다고 믿게 하여 타인에게 의존하게 끔 만드는

정서적 학대라고 합니다.

 

이런 관계는 수평적인 관계에서 보다는 누군가를 억압하거나 통제 하려고 할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은 피해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직장상사,군대등 무조건 복종이 우선시 하는 계급사회에서 많이 일어날꺼 같지만 의외로 너무나 사랑하는

관계인 연인사이나 부모, 자식간에서 더 빈번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연인이나 부모,자식간에도 가스라이팅이 일어날수 있다니...저도 놀랬습니다.

 

우리 아이도 외동이라 제가 좀 관심을 많이 주는 편인데...우리애 말로는 항상 과하다고 함..ㅋㅋ

엄마에게 의지하게 끔 하는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아닌지...저도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월의 탄생석,보석의 여왕 다이아몬드

 

4월의 탄생석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보석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이아몬드(Diamond)' 입니다.

다이아몬드를 싫어하는 여성분들은 아마 없으시겠죠?ㅎㅎ

 

다이아몬드 '(Diamond)' 는 영원한 사랑과 불멸,인연,고귀함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상징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약혼이나 결혼식,프로포즈 반지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많이들 선호 하시는거 같아요.

 

다이아몬드가 약혼반지로 많이 쓰이게 된 계기는 1477년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대공이 프랑스 버건디 왕국의

공주에게 청혼의 의미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어원은 '정복할 수 없다'는 뜻'그리스어인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 됐다고 합니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이아몬드는 그 어떤 불이나 도구로도 깰수 없었기 때문에 '불멸의 상징'으로도 여겨졌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여성의 수호석이 된것은 사막에서 갈증에 허덕이던 어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넣은 꿀을 마시자 젖이 다시 

나오기 시작해 죽어가는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는 전설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

 

설은 믿어도 되고 안믿어도 되고...ㅎㅎ

 

다이아몬드는 가공된 상태보다 원석인 상태로 몸에 지니는 것이 훨신 더 많은 기를 방출 한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다이아몬드 원석이라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은 물론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원석만 지니고 있어도 건강과 젊음을 오래 유지 할수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ㅎㅎ

 

음~ 이러면 더 갖고 싶어지는데요..ㅋㅋ

 

다이아몬드의 원산지는 중앙아프리카와 러시아, 인도 등이고 다이아몬드의 주성분은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천연 광물질 중 굳기가 가장 강하다고 알려졌으며 금강석(金剛石)이라고도 불립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 평가는 중량(캐럿,Carat),색상(Color),투명도,(Clarity),컷(Cut)를 4가지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를 '4C'라고 합니다.

컷의 종류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무색,노랑,파랑,검정등 자연상태에서 다양한 색상으로 산출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화이트(White) 다이아몬드는 무색에 가까울수록 빛이 잘 투과되어 찬란한 무지개 빛을 발휘하므로 더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천연석중 빛의 굴절률이 제일 높아 가장 아름다운 광채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신이 흘린 눈물,하늘에서 떨어진 별 조각 등으로도 비유되었다고 하니..  '보석의 여왕'으로

불릴만 하죠?ㅎㅎ

 

 

 

지금은 다이아몬드가 대중화 되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과거에는 다이아몬드 1캐럿을 캐기 위해 250톤의 자갈과 바위를 캐야 할만큼 채취 하기가 넘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분이 높은 왕이나 귀족의 전유물 이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최고의 보석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은 17세기말 이탈리아에서 브릴리언트 컷 연마방법이 알려진 이후

부터 라고 합니다.

 

브릴리언트 컷의 모양은 총 58면으로 되어 있고 브릴리언트 컷은 보석의 낭비를 가장 적게, 그리고 가장 빛나게 깎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역시 다이아몬드는 컷이 생명인가봐요.ㅎㅎ

컷에 따라 무지개 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어떤 보석이 따라올수 있을까요.

 

 

'영원,불멸의 상징' 이라는 의미처럼 다이아몬드가 많은 이들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보석 이었으면 합니다.^^

 

행복과 불행의 크기

2021. 4. 19. 09:37

행복과 불행의 크기

 

근본적으로 행복과 불행은 

그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작은 것도 커지고,큰것도 작아질 수 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만 불행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스스로 고민 속에 빠진다.

 

 

  -라 로슈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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