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과 식중독 예방법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올해는 유독 더위가 빨리 찾아온거 같아요.


올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ㅋ

5월달 들어 서면서 '식중독 주의보'가 발령 되었다고 합니다.


식약처의 통계에 의하면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한여름 보다 주로 3월~5월에 집중 발생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교차에 의한 음식관리의 부주의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 5월~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음식이 쉽게 상하기 쉬워 더욱더 식중독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식중독이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복통,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을 의미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로 '살모넬라균',또는 장염의 주원인인 '비브리오균'과 같은 세균의 종류에 의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는 음식은 생선회,조개,햄,치즈,소시지등이 있습니다.




음식물을 조리 하거나 보관할때에 주의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음식물 해동시에는  상온에 두지 말고 냉장,전자레인지로.

2.따듯한 음식은 식힌후 냉장보관.

3.육류75도,어패류85도 1분이상 충분히 익히기

4.설사 증상 있을때에는 지사제 복용금지






식중독 예방법

1.손을 깨끗이 씻기

2.익히지 않은 생선이나 조개 섭취시 주의 하기

3.칼과 도마를 구분 하여 사용하기

4.음식을 실온에 보관 하지 않기

5.물 끓여 마시기


식중독 증상

주로 구토,설사,복통,등이 나타나고 대부분의 경우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지만  

2일 이상 지속시에는 병원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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