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비 부담 줄여주는 『포괄 간호 서비스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족들도 환자의 치료에 매달리는

경우가 생기죠?



생계가 막막한 경우나 요즘같이 맞벌이 부부가 많은경우 환자의 수발을

24시간 모든시간을 할애해서 케어하기엔 넘 힘듭니다.



간병인을 쓰려고 하면7~8만원이나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 제가 알려드리는 포괄 간호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간병인에 대한 대안으로 포괄 간호 서비스제도를 이용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에서는 하루 6000원정도의 이용료로 간호사들의 

간병서비스를 받을수 있어요.



포괄 간호 서비스란?

병원에서 보호자나 사적으로 고용한 간병인대신 전문적인 간호사가 직접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면서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2015년 1월부터 건강보험 수가에 포함되어서 1일 입원료에 본인부담금 3800~7450 

(6인실 기준)원 정도만 부담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간병비가 7~8원정도 하는거에 비하면 10분의 1로 줄어드는 셈이죠.

 


포괄 간호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할수 있습니다.

주치의의 결정에 따라 포괄 서비스 병원에 대해 설명 들으신후 환자 보호자가 동의하시면 

입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 병원이나 이제도가 다되는건 아니구요..

전국에 106개 병원이 등록 되어 있어요.

포괄 간호 서비스 병원을 알아보실려면 국민건강 보험공단(www.nhis.or.kr)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간병비 부담에서 벗어나고 보호자 없어도 환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포괄 간호 서비스』 환자에게나 보호자에게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제도 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병원들이 참여해주셔서 환자들이나 보호자가 걱정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제도를 아직 잘모르시고 계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간병비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 포괄 간호 서비스 잘알아보시고 간병비 부담 덜어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