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좋은 글,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일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 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 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어디에도 구속 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 내려 놓기

2022. 1. 31. 14:39

마음 내려놓기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 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 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 하지 않듯이,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나를 그 곳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 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몸을 던지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집니다.

 

 

   -좋은 글  법정 -

우회전 신호위반,우회전시 우선 멈춤 하세요.

 

올해 부터는 자동차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에서 우선 멈춤을 하지 않을시에는 과태료에 자동차 보험이

할증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저도 운전을 하다가 우회전을 해야 할때면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들어오고 보행자가 지나가고 있어도 차가 지나갈수 있다고 판단 되었을때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막 진입 했거나 반쯤 건너가고 있을때),

그냥 지나가고 했는데 이젠 이렇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을때에는 절대 차가 지나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완전히 건너간 후 우회전 해야만 합니다.

 

신호가 있는 곳은 물론이고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통행 하려고 할경우에는 무조건 일시정지 해야만

합니다.

위반시 승합차의 경우 7만원,승용차는 6만원,이륜차는 4만원의 범칙금과 횡단보도 보행자 의무를 2~3번 위반할시

보험료 5%, 4번 이상 일때는 10% 이상 할증 됩니다.

 

 

하지만 우회전시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들어온 경우라도 보행자가 건너지 않고 있거나 횡단 보도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우회전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초록불에 사람이 안지나가도 지나가면 신호위반으로 적발 될수 있다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는 적발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아예 빨간불이 들어왔을때만 우회전을 할수 있는건가?  하고 생각 했었는데 건너고 있는 사람이 없거나 건너려는 사람이 없다면 지나가도 괜찮다고 합니다...ㅎㅎ

 

 

요즘 우회전 하던 차량에 의해 안타까운 사고들이 참 많이 일어났었는데요.

잦은 우회전 사고 때문에 이렇게 법이 바뀐거 같아요.

 

이렇게 법이 바뀐 이유는 운전자들이 전방주시에만 집중하지 않고 신호가 없는 도로나 우회전시에도 폭 넓게 주위를

살펴 사고를 줄이기 위함 이라고 하니 좀 더 조심해서 운전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울아들도 얼마전에 우회전 하다가 사고가 났었는데요..다행히 차대차였음...

보행자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천천히 가서 기다리다가 마침 옆차선 꼬리물기 하고 있던 차를 못보고 살짝 들이박은

사고 였네요.ㅠㅠ

 

의외로 우회전시 사고가 많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명확한 신호가 없다보니 운전자들 조차도 불편하고 혼란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우회전 신호가 있었으면 합니다.

 

간혹 정지 하고 싶어도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등 뒷차량에 대한 압박감에 어쩔수 없이 우회전을 해야했던 경험들이

있으실겁니다.

이제부터는 아무리 뒤차가 빵빵~~ 경적을 울린다 해도 절대로 지나가면 안되겠죠?ㅎㅎ

 

뒤차 역시 횡단보도에서 우선멈춤하고 있는 앞차에 경적을 울리는등 위압감을 주지 말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셨음

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우회전시 초록불이여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참 많았을텐데요.

이제부터는 우회전시 꼭 우선멈춤을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의 경우는 사람이 안보여도 무조건 정지 해야 된다고 하니 일단은 우선 멈춤,

우선 멈춤을 안하면 과태료에 벌점까지 받을수 있으니 조심하셔서 운전해야 하실꺼 같아요.^^

웃으면 복이와요,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도르핀과 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번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 해진다' 는 말을 기억 하세요.

 

 

힘들고 웃을일이 없을 때도  입 꼬리부터 살짝 올려 보세요.

 

처음에는 얼굴만 웃다가 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

마음껏 웃어 봅니다.

 

 

어릴 때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 있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웃음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의 에너지를 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같이 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라도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날 되시고 웃어 젊어지고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중에서 -

흰머리 나는 이유,흰머리 뽑으면

올해도 벌써 1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그렇게 세월이 더디 가더니... 나이를 먹어가는 요즘은 세월이 넘 빠르게 가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새해 떡국 먹는것이 두려워요...ㅋㅋ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노화현상이 생기면서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 했어요.ㅠㅠ

 

아직은 어쩌다 한번씩 보이지만 세월에 장사 없나봅니다.ㅎㅎ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 하면 아...나도 늙어 가는 구나..하고 우울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하지만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나이를 먹으면서 흰머리가 안날수는 없다는 거죠.

너무 우울해 하거나 상심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ㅎㅎ

 

머리카락색은 모낭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 한다고 합니다.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 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 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 가 줄어들면서 그 기능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흰머리가 보일때가 있는데 이 흰머리를 흔히 '새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속칭 일뿐

의학적으로는 흰머리와 동일 하다고 합니다.

 

이건 흰머리 아니고 새치라고 우겼던 적이 있었는데 흰머리가 맞는거군요....ㅋㅋ

그럼 젊은 사람인데 왜 벌써 흰머리가 날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되죠?

 

 

흰머리는 노화로만 오는것이 아니라 유전적 이거나 호르몬 이상,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악성 빈혈,뇌하수체 이상,

당뇨나 신장병등의 질환들이 흰머리를 유발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도 젊고 노화현상으로 보기는 어려운데 흰머리가 넘 많이 보이기 시작 한다면 질환의심을 해보고 미리 병원에서

혹시 놓치고 있는 질환이 있는지 검사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흰머리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근의 혈관을 수축 시킨다고 합니다.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가 처형될때 그 탐스럽고 검었던 머리가 전날 넘 극심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에 단 하루밤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반백이 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형장에 나와있던 시민들이 하루밤 사이에 반백으로 하얗게 바뀌어 버린 왕비의 모습에 놀랐다고 합니다.

저도 그 글을 보고 극심한 스트레스가 머리를 하얗게 변하게 할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 했었거든요.

 

역시 스트레스와 흰머리가 연관이 있는 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맞는거 같아요...ㅠㅠ

 

일단 흰머리가 스트레스나 노화,질병으로 인해 생기게 되면 다시 검은머리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안타깝지만 한번 난 흰머리는 검은머리로 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저두 그랬지만 간혹 흰머리가 보기 싫어 뽑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흰머리 뽑으면 그자리에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낭 하나에는 1개의 머리카락만 나오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흰머리 하나 뽑으면 그 자리에 2~3개씩 난다고 하던데 근거 없는 말 이라네요..ㅎㅎ

 

하지만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되면 모낭이 손상되어 탈모로 이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가 보기 싫어서 정 뽑고 싶다면 차라리 최대한 모근 가까이 잘라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는 어쩔수 없지만 젊은 분들이 흰머리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거라면 평소에 두피 맛사지등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 예방에 좋은 음식은 블랙푸드인 흑미,검은콩,흑임자가 좋고 그밖에 호두,잣,등의 견과류, 미역,김,다시마 해조류

비타민B등을 많이 섭취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모근에 영양분이 충분히 갈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짧고 좋은 글귀,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몸에게 물어 보기를...

무슨 영양분이 더 좋은지가 아니라 세상의 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은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머리에게 물어 보기를...

배기량,아파트 평수,은행의 잔고가 아니라

사랑이나 우정의 단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를...

 

 

가슴에게 물어 보기를...

금싸라기와 돈을 얼마나 품고 살아가는 지가 아니라 어떤 감동이 그 안에 깃들어 

있는 지를...

 

 

진지하게 물어 보기를...

지금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은 뺏고 뺏기는, 피 튀기는 전쟁터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꽃동네로 봄 소풍 나온 것인지를...

 

 

   -성철 스님- 좋은 글 -

2022년 삼재띠

2022. 1. 2. 14:56

2022년 삼재띠

지난 포스팅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 해' 에 이어 오늘은 '삼재띠 '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는 작년까지 삼재에 해당 됐었는데 삼재띠에서 드디어 탈출 했습니다...ㅎㅎ

 

사실 저는 이런 삼재니 뭐니 하는것을 믿지 않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안좋았던 일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특히 삼재 시작을 알리는 들삼재때 너무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집안에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맘고생을 했습니당..ㅠㅠ

좀 안좋은 일이 생기고 보니 혹시 삼재가 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2022년은 안좋은 운이 제일 강하다는 '들삼재의 해'라고 합니다.

그럼 올해 삼재띠 에는 어떤 띠가 속하는지 알아볼가요?

 

 

올해의 삼재띠는 쥐띠(36년생,48년생,72년생,84년생,96년생),

원숭이띠,(40년생,52년생,64년생,76년생,88년생,00년생),

용띠(44년생,56년생,68년생,80년생,92년생,04년생)이 해당 된다고 합니다.

 

삼재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삼재 뜻은 3년동안 연속으로 닥치는 재난을 말합니다.

 

삼재 3가지 재난의 종류

첫번째 도병재(刀兵災)-연장이나 무기로 입은 재난

두번째 역려재(疫厲災)-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세번째 기근재(飢饉災)-굶주리는 재난

 

또한 '대삼재'(大三災)라는 것이 있습니다.

불의 재난 인화 재(火災),바람의 재난인 풍재(風災),물의 재난인 수재(水災)를 말한다고 합니다.

 

 

삼재는 한번 들어왔다가 3년간 유지 된다고 하는데요.

3년간 안좋은 일이 생기기 쉬운 해이기에  이 기간 동안은 조심하고 잘 살피펴 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삼재는 들삼재,눌삼재,날삼재로 나누어 집니다.

 

삼재 첫해인 들삼재는 삼재운이 시작되는 시기이며 나쁜운이 들어온다고 하여 '들삼재'라 합니다.

삼재가 해당한 3년 기간중 나쁜운이 제일 강함.

 

삼재 두번째 해는 나쁜운이 눌러 앉아 있는다고 해서 '눌삼재'라 합니다.

들삼재보다는 덜하지만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신중해야함.

 

삼재의 세번재 해는 삼재가 나가는 해여서 '날삼재'로 부르며 마지막 해에 겪게 되는 재난의 강도가 가장 약하다고

알려집니다.

액운이 기운이 소멸 하는 시기.

 

혹시나 올해 삼재띠에 해당 된다고 해서 너무 걱정 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ㅎㅎ

 

그냥 재미삼아 보시고 만약 올해 삼재띠에 해당 된다면 삼재기간 동안에는 매사 조심하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 해나가시면 무탈하게 보낼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올해 띠 ,검은 호랑이 해

다사다난 했던 신축년(辛丑年)이 지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육십간지중 39번째인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는데요.

 

임인년(壬寅年)이 흑호(黑虎)인 이유는 육십갑자(六十甲子)중 흑색을 의미하는 천간(天干),임(壬)과 호랑이를 뜻하는

지지(地支)인(寅)이 만나 '검은 호랑이'의 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육식갑자(六十甲子)란?

육십갑자는 천간 10개와 지지 12개를 순서대로 조합해 만든 간지 60개 입니다.

천간은 하늘을 ,지지는 땅을 의미 합니다.

첫글자의 천간은(과거 날짜나 달,연도를 셀때 사용 했던 단어의 총칭) 각각 오방색,(빨강 ,파랑,노랑,하양,검정),방위,(동서남북)오행,(나무,불,흙,쇠물) 음양을 담고 마지막 글자인 땅을 의미하는 지지는 '십이지신의 동물'을 상징 한다고 합니다.

 

 

 

올해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더 특별한 이유는 서력기원(서기)의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2인 해인

임인년은 60년 마다 찾아 오기 때문에 다음 임인년은 2082년이 되야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60년 후에나 만날수 있다니 그럼 내 나이가 어찌 되나...ㅋㅋ

 

호랑이는 예로부터 무서운 두려움의 대상 이기도 했지만 귀신이나 역병을 물리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민족의 기백을 상징하는 동물로도 여겨졌다고 할 정도로 영험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작년은  너무나 힘들어 하신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올해는 이 호랑이의 좋은기운을 듬뿍 받아서 코로나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고 힘들어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웃을수

있는 좋은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금전수 키우기,금전수 줄기 물꽃이

 

오늘은 '금전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전수의 학명은 Zamioculcas zamiifolia 이고

잎모양이 동전 모양을 하고 흔들면 돈이 떨어 진다고 하여 '금전수'라 불리며 '자미오 쿨카스','돈나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금전운과 행운을 불러 준다고 하는 금전수는 그래서인지 개업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다들 금전운과 행운을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ㅎㅎ

 

저도 몇년전 지인에게 금전수를 선물 받았는데 고맙게도 정말 잘 자라더라구요.

그동안 가지치기도 하고 물꽃이도 해서 화분 한개가 4개로 불어 났답니다.^^

 

정말 많이 늘어 났지요...

마치 금전운이 늘어 나는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금전수 키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저처럼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사람도 잘 관리 할수 있고 물도 많이 주지 않아도 잘자라나요.

 

금전수를 화분 갈이 해보면 줄기 끝에 어마무시할 정도로 알감자 같은 뿌리가 매달려 있곤 합니다.

이곳에 수분을 저장 하기 때문에 금전수는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안좋다고 합니다.

 

금전수는 구근 식물(알뿌리가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말) 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게 되면 오히려 뿌리가 물러질수 있어 흙이 바싹 말라 있을때 물을 주면좋다고 합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 흠뻑 물을 줍니다.~~

 

 

금전수는 추위에 약한 편인데요. 금전수 키우기에 적정 온도는 15~25℃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반 음지 식물인 금전수는 강한 햇빛보다는 햇빛이 넘 강하지 않은곳 에서 그렇다고 너무 그늘진 곳은 피하고 적당한

빛이 들어오는 곳에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가지 치기 하면서 자라 나온 가지를 그냥 한번 물에 꽃아 놓아었는데 이렇게 새 잎이 나오면서 자라났어여..

넘 신기하죠?

 

 

잎꽃이는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잘려나간 줄기에서도 잎이 나온걸 보니 금전수의 번식력이 정말 좋은가 봅니다.

금전수는 줄기를 직접 잘라서 물꽃이를 해도 되고 직접 삽목해도 잘자라 난다고 합니다.

 

흙은 배수가 잘되도록 마사토를 섞어서 분갈이를 해주면 좋아요...

 

 

금전수는 정말 손 많이 안가고 키우기 좋은 식물인거 같아요.

행운과 금전운을 불러주는 금전수...

 

가지치기 하거나 잎이 살짝 누렇게 된 잎도 버리지 말고 물꽃이 해서 또 하나의 금전수를 만들어 보세요~~^^

겨울철 식중독,노로 바이러스

 

요즘 굴이 한창 맛이 있을때이죠..

저도 굴을 엄청 좋아해서 한동안 굴을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요.

 

이렇게 좋아 했던 굴을 장장 만 2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멀리 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크게 한번 아픈 이유로는 굴을 멀리 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한동안 쳐다도 안봤음...ㅋㅋ

 

 

 

그 맛이 있는 굴...특히 생굴을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정말 먹고 싶으면 꼭 익혀서 먹곤 합니다.ㅎㅎ

 

딱 2년전 소래포구에 가서 굴(생굴) 시식했던 것이 아마도 노로 바이러스에 걸렸던 원인인거 같아요..

하필 그날 따라 굴도 많이 샀었는데...ㅠㅠ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이 아닌 겨울에도 노로 바이러스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 할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영하의 날씨 에서도 오랫동안 생존 한다는 노로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제가 걸려보니 상당한 고통이 있더라구요.

119 불를뻔 했음....ㅋㅋ

 

이처럼 생굴을 많이 먹는 요즘 같은 시기...노로 바이러스를 더욱 조심 해야 하는데요.

노로 바이러스 증상과 원인 알아볼까요?

 

 

노로 바이러스 원인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바이러스의 입자의 크기는 27~40nm이고

정이십면체 모양.

60℃에서 30분 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성이 유지되고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 에서도 불활성화 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함.

굴이나 조개등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나,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등 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음.

소량의 바이러스 만으로도 쉽게 감염될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음.

 

노로 바이러스 증상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오심,구토 설사 근육통,두통이나 고열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24~60 시간 동안 지속 될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 48시간 이상 지속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소아의 경우는 주로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성인의 경우는 설사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요..

제 경험상 으로는 거의 기진맥진 할 정도로 구토와 설사를 경험 하고 나서야 어는 정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절대 약 안먹고 버티면 안됨~~ㅎㅎ

노로 바이러스는 나이에 상관없이 감염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를 예방 하고자 한다면 손위생이 중요 하다고 하는데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만 잘 씻어 주어도 노로 바이러스를 줄일수 있다고 하니 음식 드시기 전에 꼭 손을 

잘 닦아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이나 조개 같은 어패류등은 익혀서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주 신선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익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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