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역류성 식도염,오메가 3

2022. 5. 10. 17:09

역류성 식도염,오메가 3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 분들이 오메가 3 를 복용할때 주의해야할 점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말 그대로 위산이 역류하는 증상 인데요.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겐 고질병 일정도로 흔한 질병이고 저도 이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 한적이

많았답니다. (자주 재발함 ㅠㅠ)

 

 

여러분들은 오메가 3를 언제 복용 하시나요?

역류성 식도염을 앓는 분들이라면 오메가 3는 식후나 저녁 늦게 복용하는 것보다는 식사 직전 복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메가 3 자체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역류가 자주 생기는 분들일 경우

 오메가 3 기름이 역류할때 생선 특유의 비릿한 냄새로 인한 불쾌한 느낌을 받을수 있고

오메가 3 자체가 기름이어서 위장 내로 들어갈시 위 내용물 맨 위쪽에 둥둥 떠다닐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위 내용물 역류시에 가장 먼저 식도를 거쳐 입으로 올라오는 현상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 3를 식사직전에 복용하면 위장내 음식물과 오메가 3 기름이 위 음식물과 잘 섞이게 되어 역류시 제일먼저

올라오는것을 예방 해준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 했는데 이상하게도 식도염 약을 복용 하는데도 더부룩하고 속이 안좋았었는데 늦게 복용했던 오메가 3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밤이나 낮이나 시간 상관없이 아무때나 오메가 3를 복용 했었는데 역시 복용방법이 잘못되었던 거였어요.

지금은 오메가 3를 꼭 식사직전에 복용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역류성 식도염도 많이 좋아졌거든요.ㅎㅎ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 하고 있으신분들이라면 오메가 3복용시 꼭 참고 하세요.~~^^

자전거 접촉사고,자전거 뺑소니

얼마전 친구 아버님이 (연세가 많으심)자전거와 부딪치는 접촉사고가 났었습니다.

아파트 인도로 걸어가고 있는 중에 아주머니께서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사고가 난건데요.

 

부딪히는 순간 아버님이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큰 통증도 없고 해서 크게

다치지 않았나보다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상대방 아주머니도 별다른 조치도 없었고 전화번호 조차 남기지 않고 그냥 가셨다고 하는데요.

(이럴때 그냥 가버리면 뺑소니가 됩니다...꼭 전화번호라도 남겨야함.)

 

 

하지만 문제는 그 당시에는 별 통증이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바로 허리로 통증이 오기시작..

 

혹시나 해서 친구는 그 아주머니를 찾기 위해 부랴부랴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어쩌면 찾지 못할수도 있겠다..

하고 거의 뭐 포기 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CCTV를 확인하고 아주머니를 찾았다고 합니다.

 

참 경찰분들 수고 많으시죠?..ㅎㅎ

 

단순접촉 사고로 염좌정도만 있을줄 알았던 아버님이 상태는 엑스레이 결과 허리압박 골절이 의심되어 다시 MRI촬영..

MPI결과는 허리압박 골절..전치 최소 3개월. 그이후도 후유장해가 올수도 있다고 함.

 

일이 너무 커져 버렸죠..ㅠㅠ

 

 

허리(척추)압박골절이란 원통 모양의 척추뼈가 외부의 충격이나 강한힘으로 납작하게 눌리면서 모양이 변형된 골절을 말합니다.

 

제친구 아버님도 큰일이지만 문제는 상대방 아주머니는 뺑소니로 신고 접수가 되었고(사고후 빨리 신고해야함) 민사,

형사 처벌을 다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되어 버렸어요.

현장에서 전화번호만 남기고 갔어도 뺑소니로 인한 처벌은 면할수 있었지만 그냥 지나친 결과는 넘 컸습니다.

 

요즘은 CCTV가 곳곳에  잘 설치도 있고 차량에도 블랙박스등이 장착되어 있어서 사고후 뺑소니같은 무책임한 짖은 절대 하면 안되겠죠?

신고하면 금방 찾아내는것 같더라구요.

 

 

현재 친구 아버님의 치료는 일상배상 책임이나 자전거 보험등으로 보상이 된다고 해도 뺑소니로 인한 형사합의는

가해자 본인의 돈으로 합의를 보아야 한다고 하니 한순간의 실수로 너무 큰 댓가를 치르게 되어버렸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고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자전거 접촉사고등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접촉사고의 피해자나 가해자 둘다 명심해야 하는것은 아무리 작은 사고여도 상대방과의 전화번호는 서로 꼭 교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경우처럼 일이 커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하니 전화번호 주고받기 꼭 기억하세요~~^^

시동 켰을때 RPM이 올라가면

 

얼마전 차시동을 거는데 갑자기 엔진소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크게 들리고 RPM이 2000이상 올라가는

현상이 생겼어요.

배기구에서는 하얀색 연기가 심하게 나오고 있었고 엔진소리는 창피할 정도로 엄청 크게나고..

 

지하 주차장이라 아주 심각한 상태였음...ㅠㅠ

 

저도 운전 한지 20여년이 되어가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몹씨 당황했었는데요.

혹시 급발진이 생기는건 아닌지 진짜 무서웠어용~~ㅋㅋ

 

여기서 잠깐 RPM 이란?

RPM은 자동차 엔진의 분당 회전수((revolutions per minute)의 약자이고 엔진이 회전 하는 속도를 나타냅니다.

엔진의 이상유무를 파악할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며 위치는 속도 계기판 왼쪽에 있는 것이 RPM 계기판 입니다.

 

 

뭔가 차에 이상이 있는것은 확실해 보이고 정비를 받으려면 차를 몰고 가야 하는데 시동만 걸어도 출력이 올라가니

엑셀 밟으면 튕겨 나갈꺼 같고 무서워서 견인을 해야 하나 무지 고민 했었답니다.

 

그러던중 블*핸즈에 전화 하니 한 기사분이 차에서 전화 하는거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자기 전화번호를 

가르쳐 줄테니 차에서 전화 하라고 하시더라구요.(너무나 고마우신분~~^^)

 

차시동을 걸고 여전히 RPM은 2000을 찍고 있다고 하니 기사분이 P에 논 상태애서 악셀을 두세번 간격으로 세게

밟아보라고 하시는겁니다.

세게 두세번 끊어서 악셀을 밟으니 정말 신기하게도 RPM이 1000밑으로 떨어지고 안정적으로 시동이 걸리는거에요.

 

 

기사 아저씨는 스트롤바디 청소하고 안전을 위해서 점검을 받아 보라고 해서 블루헨즈로 이동~~

스트롤바디는 엑셀을 밟을때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의 양을 조절해 주는 장치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차 검사 시작~~

뭔가 차에 이상이 있을꺼라고 생각 했지만 아무런 고장도 없고 오일류도 다 정상...

 

이해가 안가서 왜 그런일이 생겼을까? 하고 생각 해보니 제가 전날 시동 걸자마자 급하게 운행 하면서 주차장 급경사를 올라간게 원인이 아닌지 의심이 들었어요.

 

 

실제로 RPM이 불안정 해지는 원인중 하나가  시동건후 급출발 할때 일어날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좀더 여유있게

시동건후 출발 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답니다.

 

저의 경우는 차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지만 RPM이 이상이 있는 경우는 급출발 외에도 냉각수 부족이나

스트롤바디이상이 있는 경우,자동차 연료계통 고장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 꼭 점검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시동건후 RPM 이 상승해서 운전하기가 겁이나고 당황된다면  침착하게 P에 논후 엑셀을 두세번 나눠

밟아 보세요.

긍정적인 글귀,긍정이라는 도미노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해 보라.

바로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침을 맞이 하는 방식이다.

 

아침에 눈늘 떠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풍경을 긍정해 보라.

포그난 햇살,그대를 깨운 탁상시계,공복에 마시는 말고 시원한 한잔의 물,일찍 움직이는 

부지런한 사람들의 모습...

 

 

어제의 기억에 사로 잡히지 말고, 매일 보는 것들일지라도 새롭게 바라보라.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면 하루를 긍정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긍정하면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의 모습과 그 이면을 긍정하게 된다.

그러고 나면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 또한 긍정하게 된다.

 

 

긍정은 긍정을 불러오기에 이로써 세상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세상을 긍정하기 시작하라.

그것은 보이지 않는 혁명이다.

 

그대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 일 또한 긍정하기 시작하라.

세상을 긍정하고 자기 일을 긍정할 수 있어야 자신의 일가를 이룰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는 것은 그대 스스로 태어나야 가능한 일이다.

 

 

     -좋은 글 중에서

긍정적인 마인드,긍정적으로 바라보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재산과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듯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 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글렌 반 에케렌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중에서-

그리스 로마신화,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태연 신곡 INVU 들어 보셨나요?

세상에나... 저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현세에 나타난줄 알았답니당...ㅋㅋ

 

어찌 이리 예쁠수가...사람이 아닌거 같음...ㅎㅎ

 

원래 태연 목소리도 좋았지만 이번 곡은 더 미묘하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뮤비가 그리스 로마신화에 에 나오는 달의 여신을 표현 한것 같아 넘 몽환적이고 신비하기 까지 하네요..

 

신비로운 여신 컨셉 넘 좋아용~~

오늘만도 몆번을 돌려보고 하다가 문득 '달의 여신'에 대해 궁금 해지더라구요.

 

달의 여신은 아르테미스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달의 여신을 검색을 해보면 셀레네,다이애나,아르테미스 등 세가지 이름으로 검색됩니다.

 

세가지 이름 모두 다 달의 여신을 지칭 하는것은 맞다고 합니다.

이중 다이애나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 하는 아르테미스의 로마,영어 이름이라고 합니다.

 

 

즉 다이애나는 아르테미스와 동일 여신이라 생각 하면 됩니다.

1대 달의 여신은 셀레나,2대 달의 여신은 아르테미스.

 

셀레나는 아르테미스가 탄생하기 이전의 달의 여신으로 티탄신족에 해당하고 아르테미스는 올림포스 신족 이라고

합니다.

 

셀레나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대개의 경우 이마에 초승달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두마리의 말이 끄는

빛나는 마차를 타고 하늘을 달리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후에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달과 관련되어 이야기 되면서 달의 여신으로 셀레나와 동일시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사냥의 여신이지만 달의 여신으로도 불려집니다.

 

아르테미스는 보통 활과 화살을 가지고 다니는데 태연 뮤비속 에서 활과 화살이 나오는것 보면 달의 여신중 셀레나

보다는 아르테미스를 표현 한것 같아요.

 

화살 쏘는 태연 모습이 진짜루 아르테미스가 환생 한것처럼 보이니 정말  태연이는 여신이 맞는거 같습니당.~~^^

태아 유전자 검사

2022. 2. 27. 16:04

태아 유전자 검사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를 보고 태아 유전자 검사가 가능 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드라마 에서는 조실장 이라는 여자가 회장인 남 주인공에게 술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임신이

되었다면서 초음파 사진을 내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하~ 지금 생각해도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ㅋㅋ

 

상대방은 기억조차 전혀 나지 않는데 임신 했다고 들이미는 경우 원치 않는 임신 이라면 상대방은 당황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런 경우 아니.. 그럼 유전자 검사 하면 되지..라고 생각 할수 있겠지만...

 

 

생명 윤리법 제 50조 2항에 의하면 태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는 유전 질환 발견을 위한 검사로 제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명 윤리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 50조 (유전자 검사의 제한 등)유전자 검사 기관은 근이양증이나 그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유전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다.

 

즉 이말은 임신중 태아의 유전자 질환 발견을 위한 검사는 가능 하지만 자신의 자식이 맞는지 확인만을 위한 친자 유전자 검사라면 의료법상 불법이고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출산 후 에는 친자확인 검사는 언제든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요.

강간으로 인한 임신일 경우는 모자보건법상의 임신중절수술(낙태수술)도 가능하고, 태아 유전자 검사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본 여성분들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태아 유전자 검사가 불법 이지만 정말 아이가 태어나기전 불가피하게 친자확인이 필요한 경우,

미국이나 일본등 태아 유전자 검사를 허용 하고 있는 곳에 임신 7주차 정도 지났을 무렵 의뢰를 하면 태아 유전자 검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개방적인 성문화가 확산 되고 있어인지 출산전이나 출산후 친자검사를 의뢰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그 증가수가 늘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영국등 해외에서는 친자 확인용 키트를 약국이나 대형마트 에서도 손쉽게 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 쇼핑몰에서 현재 판매중인 검사 키트만도 60 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검사 방식은 키트내 동봉된 면봉을 이용해 뺨 안쪽의 검체(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여 유전자 검사 동의서 양식과 함께

연구실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키트에 든 선불 우편봉투를 통해 샘플이 연구실에 도착하면 최대 48시간 내 친자확인 검사를 온라인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 하다고 합니다.^^

주식 잘하는법,주식명언

 

요즘 주식시장 참 어렵죠? 

주식투자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상장폐지 두번 당해봤고 감자도 당해보고 손실이 많이 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ㅠㅠ

오전장에 상친걸보고 나왔는데 오후장에  들어가보니 하한가에 떡 하니 가있는 경우도 있고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깨달은 것은 있답니다.

장이 안좋아 투자손실이 오더라도 손절은 정말 신중히 해야 한다는것을요...

 

어떤분들은 손절을 잘해야 주식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처럼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라면 우량주에 투자하고 손실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간 투자 하면 손해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주식은 팔아서 현금화 하지 않는 이상 수익도 손실도 아니라고 하잖아요...ㅎㅎ

 

 

우량주에 투자하고  장이 안좋아 손실이 오게 되면  현금여유가 있을시 분할매수 들어가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느긋하게 기다리면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시장 변동성이 심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조바심을 가지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정한 투자자들은 혼란스런 변동성 시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 작년 대비 주가가 많이 하락하여 손실난 분들이 많으셔서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신용 안쓰고 내돈으로 투자하신 분들(우량주에 투자한 경우)이라면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좋은 수익으로 보답 할것입니다.

 

워렌 버핏은 '기다릴줄 모르는 사람의 돈이 기다릴줄 아는 사람에게로 흘러가는게 주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식 잘하는법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림을 가질수 있는 여유로움이 아닐런지요...ㅎㅎ

 

그럼 멘탈 잡아주는 주식명언 올려봅니다. ^^

 

 

주식 명언 

*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탐욕을 가져라. -워렌 버핏-

 

* 무관심은 장기투자의 성공 비결이다. -찰리 엘리스-

 

*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내라. -워렌 버핏-

 

* 일단 우량주 몇 종목을 산 다음, 수면제를 먹고 몇 년 동안 푹 자라  -앙드레 코스 톨라니-

 

* 시장의 일상적인 변동은 사실 진정한 투자자에게 소음일 뿐이다.  -세스 클라먼-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1월에 눈보라가 치는 것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이다.

 대비만 되어 있다면 주가 하락이 당신에게 타격을 줄 수는 없다.  -피터 린치-

 

*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존 템플턴-

*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 해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어는 곳에도 없다.  -앙드레 코스 톨라니-

 

* 주가가 하락한 후 주식을 매도 하는 것은 정말 미련한 짓입니다.

  대신 오늘 엄청난 할인이 있어 매수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찰리 앨리스-

 

* 시장 변동은 편안하지는 않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다.  -피터 린치-

 

* 진짜 문제는 주가 변동성을 무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에 있다. -벤자민 그레이엄-

삶이 힘들고 지칠때,인생은 생각 하기 나름

 

이스라엘의 동화중 '새들의 불평 이라는 것이 있다.

창조자가 각양각색의 동물을 만들어 산과 들과 바다로 내려보냈다.

 

그런데 새들은 입이 뾰로통하게 튀어 나와 있었다.

 

다른 동물들에게는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주면서

왜 우리에게는 이렇게 가느다란 다리를 주십니까?

 

 

그리고 양어깨에 날개 라는 무거운 짐을 매달아 주시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새들은 저마다 불평을 쏟아냈다.

 

창조자는 빙그레 웃으면서 새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는 양 날개를 활짝 펴보아라.

 

 

독수리가  맨 먼저 거추장 스러운 짐으로 생각하는 육중한 날개를 활짝 펴 힘껏 움직여 보았다.

그 순간 독수리의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지며 창공을 날 수 있었다.

 

새들의 양 어깨에 붙은 것은 짐이 아니라 창공을 가르는  날개였다.

인생도 마찬 가지다.

 

 

우리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인생의 날개인 경우가 많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과 친구,나를 향한 주위의 기대,나에게 부과된 막중한 사명과 산적한 난제들,

 

이런 것들이 사실은 짐이 아니라 비상(飛上)의 날개일 수 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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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또 쉽게 믿지 않는 사람도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 주고 믿어 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하지면 기대하는 만큼,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 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주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 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은 글 중에서 -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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