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Story

바쁜 아침에 반찬 차려 놓으며 밥상 차리기 싫을때

뚝딱뚝딱 손쉽게 만들수 있는 멸치볶음 주먹밥 ...

너무너무 만들기 쉬워서 별로 따로 할게 없다는거...ㅎㅎ

멸치볶음 주먹밥은 이렇게 만들어요.

우선 밥을 양푼에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그런다음...저는 장아찌를 넣어주는데요.

다소 퍽퍽할수 있는 멸치볶음 주먹밥을 짭조롬하게 잡아 주더라고요.

요거 아주 맛이 별미에요. (없을때는 안넣으셔도 괜찮아요)

장아찌는 잘게 다져주세요.

잘게 다져준 장아찌랑 멸치볶음을 함께 밥에 버무려 주세요.

버무려 놓은 밥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약간 넣어줍니다.

이때 김가루가 있으면 넣어주시고 없을때는 저처럼 일반김을 잘게 잘라서 

넣어도 됩니다.

어느정도 잘 버무려주면 일회용 장갑을끼고 동글동글 하게 한입크기로 빚어주세요.

그럼 요런 모양이 되어요.

너무나 쉽고 어렵지 않죠? 

울아들은 멸치볶음을 싫어해서 따로 반찬으로 주면 잘 안먹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주먹밥식으로 해서 주면 너무나도 잘먹는다는 사실~~

바쁜 아침밥상에  멸치볶음 주먹밥을 만들어 놓으면 오며가며 집어먹기 쉬워서

식구들이 잘먹습니다.

멸치에는 칼슘성분이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주먹밥식으로 만들어주면 평소 멸치를 싫어해서 

편식을 하는 아이들도 멸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잘먹을수 있을꺼에요.

참 ! 아이들 주먹밥 만들때는 좀 더잘게 멸치와 장아찌를 다져주면 더욱더 좋아요..^^

 손쉽게 만들수 있는 멸치볶음 주먹밥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풍경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풍수 인테리어 정보에 의하면 문에 종을 달아 놓아주면 열고 닫을때마다 

종소리가 나쁜기운을 없애주고 행운과 복이 들어오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귀가 얇은 제가 또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ㅋㅋ

이왕이면 복이 들어 온다는데 안다는것보단 다는게 낳지 않을까 싶어서

풍경을 달아보기로 했지요..

제가 선택한 풍경은 福자가 들어가있는 이풍경입니다.

재물이 많이 들어온다는 부엉이 ,해바라기등 여러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복자가

젤 맘에 들었어요.

재물이 많음 뭐하냐...복 많은게 최고지..하는 마음에...ㅎㅎ

자석이 붙어 있어서 그냥 요렇게 달기만 하면되요.

달아놓으니 더 예쁘네요...ㅎ

생각외로 종소리가 너무 맑고 청아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웬지 나쁜기운은 다 없어지고, 

좋은기운만이 감도는것 같아요.

문열고 닫을때마다 은은하니 정말 듣기좋아요.

참네! 사람 마음이...이거 하나 달았다고 벌써 복이 들어온거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우체국 택배로 배달되어온 단호박...

아는 지인분께서 이렇게나 많이도 보내주셨어요..

식구는 달랑 세식구 인데 ..얘네들을 어떻게 다먹나.. ㅎ

너무나도 많이 보내주셔서 이웃들과 나눠 먹어야겠어요.

단호박 요리를 이리저리 검색 하다보니 단호박에는 여러가지 몸에 좋은 

좋은 효능이 많더라구요.

잠깐 단 호박 효능 알아볼까요?

단호박에는 항암효과와 노화방지및 각종 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주고 변비예방및 치료에 좋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와 부기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그럼 단호박죽 만들기 해볼까요?

먼저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다음엔... 단호박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벗기기 힘드니까 전자렌지에 

한 5분쯤 익혀 주세요.

살짝 익혀도 됩니다..

이렇게 살짝 익히게 되면 껍질이 아주 손쉽게 벗겨져요.

껍질 벗긴 단호박을 대충 잘라준후...씨가 들어 있는 속을 파주시면 되요.

그런 다음 잘라준 단호박을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갈아놓은 단호박은 냄비에 담아놓고 미리 불려놓은 쌀도 믹서기로 갈아주시면 되요.

저는 종이컵 기준으로 맵쌀1컵,찹쌀1컵을 섞었어요..

 찹쌀가루로만 해도 되고..그냥 맵쌀만 갈아서 넣어도 괜찮아요.  

그런다음 단호박과 갈아 놓은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넣은 다음 잘저어 주세요.

눌러붙지 않도록 불조절을 하면서 잘저어 줘야해요.

소금,설탕은 드시는분 취향대로 넣으시면 되고 물을 중간중간 넣어주시면서 농도를 맞춰 주시면되요.

어느정도 걸쭉하게 농도가 맞춰지면 그릇에 담아 놓으면 짠~~

이렇게 그럴싸한 단호박죽이 된답니다.

저는 새알심을 안넣었기 때문에 약간 몽글몽글한 식감이 좋아서 쌀을 반만 갈았어요.

만들기도 너무나 쉽고 영양 만점인 단호박죽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번에 추천해드릴 신용카드는 올해 출시한 NH올원 Syrup(시럽)카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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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혜택은 많은데 연회비는 1년기준 국내 8000원 VISA 1만원이라 크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이라 괜찮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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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터넷, 모바일에서 월 이체수수료 10회 무료혜택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좋은 카드 한번 만들어보세요~~^^

제목 그대로 '수박씨 심으면 얘가 과연 수박이 될까?'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죠?

저는 가끔 이렇게 쌩뚱맞고 엉뚱한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요...ㅋㅋ

하지만...도전 정신 ! 수박씨를 심어 보기로 했지요.

이건 제가 작년에 주말농장 텃밭에 수박씨를 심어서 실제로 수박이 열려 있는 

모양이에요.

넘 귀엽고 신기하죠?

저도 수박씨가 저렇게 수박으로 열릴지는 정말 반신반의 했지요...

하지만 원래 시중에서 파는 수박 처럼 열매도 크고 맛이 있을려면 호박을 대목으로 

접목을 해야만해요.

그래야 병충해에도 강하고 튼튼하고 제대로된 수박이 열린답니다.

뭐...어찌됬던간에 수박씨를 심어도 수박은 열린다는 사실....^^

나의 마음은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것은 잘알고 있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일에 치이고 일상생활에 지치다 보면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불행할까? 나는 왜 아직도 이모양이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들...

세상 살아가기 참 힘들죠...ㅎ

하지만 힘들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만으로 산다면 얼마나 우울하고 불행한 일이겠어요.

똑같은 장미꽃을 보고도 어떤사람은 " 장미꽃에 가시가 있다" 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고

꿈과 희망을 가진 사람은 "가시나무에 장미꽃이 달려있다" 라고 말합니다.

이는 반이 채워진 물컵을 바라보는 두시선과도 같아요.

"물이 반밖에 남아있지 않다" 와 "물이 반이나 남아있다" 고 생각 하는것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죠.

성공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거, 그선택은 여러분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비결과 부정적인 생각 지우기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프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것이니....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인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편안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것....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사소한 일이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게 바로 긍정적인 삶을 살아 가는 방법입니다.

오늘 모처럼 햇볕이 덜 따가운듯하여 텃밭에 가보았어요.

아이구, 비가와서 그런지 잡초가 넘 무성하게 자라있더라구요.

캬!! 항상 느끼는거지만 농사짓는게 만만치 않음...

저는 주말농장에서 5평정도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 이 조그만 평수라해도 관리 안해주면

잡초 투성이 밭이 되더라구요. (은근히 일많음) ㅎㅎ

하지만 텃밭을 가꾸게 되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한번씩 갈때마다 쑥쑥 자라 있는 농작물들을 보면 서울 토박이인 저는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답니다.

요게 바로 제가 키우고 있는 작물들이에요.

이곳은 얼마전에 (사실은 고구마 심는 시기를 놓쳤음) 호박 고구마 싹을 키워서

순을 자른다음 옮겨 심은 거에요..

사실 반신반의 하며 심었었는데 이렇게 잘 살아났더라구요..넘 기특하죠? ㅎㅎ

잘자라줘야 할텐데...

요건 참외..참외 열매 보이시죠?

전 참외가 저렇게 열리는줄 몰랐답니다. 넘 넘 신기해서 죽겠어요..ㅋㅋ

열매 밑에 혹시나 물러질가봐 잘라져있는 마른 가지들을 깔아줬어요.

바로 옆에 한동안 열심히 뜯어 먹던 상추며 쌈채소자리..얘네들도 울집 식구들이

소화 하기엔 넘 많아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했답니다.

그리고 가지랑 애호박을 심었고요..

헐.. 가지 호박쪽을 찍는다는 걸 깜박했네요 ㅋㅋ

이건 토마토

생각 보다 넘 넘 많이 열려요..

제가 토마토를 무쟈게 좋아해서 심었는데 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토마토 옆에 옥수수

얘는 텃밭이 가장자리라 심어봤는데..(5그루) 옥수수 열매가 그럴싸하게 열렸어요.

그리고 요기 고추는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키도 별루 안크고 짜리몽땅~~ㅠㅠ

그래도 고추라고 몇개 달리기는 합니다.

제대로 관리만 잘해줬으면 잘자랐을텐데 좀 아쉽네요..

쌀보리도 구분못하던 제가 이제는 반 농사꾼이 다됬어요..ㅎㅎ

주말 농장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작물 하나 키우는데도 정성이 들어가야한다는거,

정성이 들어간 많큼 농작물은 더 큰기쁨을 제게 되돌려 주더라구요.

수확의 기쁨과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또한 저절로 생기고요..

그중에서도 농약 하나 안친 유기농 채소를 직접 키워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랍니다.

주말농장 분양가격은 일년에 7만원이에요.

전 벌써 5년차 인데요..아직도 실수투성이의 초보 도시 농사꾼 이랍니다..^^

자연에서 노력 한만큼 수확의 기쁨으로 돌려받을수 있어 뿌듯해요 ㅎㅎ

주말농장 강추!

주말 농장에서 캐온 감자.

한쪽 귀퉁이에 조금만 심었는데 이렇게 많은 양을 수확 했어요.

참!  여름철 감자 보관법 입니다.

감자를 냉장 보관하면 독성이 나온다고 하니까 절대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처럼 많은 양이 있을때는 박스안에 사과를 넣어주면 싹이 나오는것을 방지 할수 있답니다.

 -그럼 감자채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 드릴께요.-

* 먼저 껍질을 다벗깁니다

저는 조금 큰 사이즈로 3개정도...냉장고 들어가면 맛이 없어지니까 먹을때마다 볶아서 먹는게 좋아요.

* 잘씻어준후 채를 썰어 줍니다...저는 약간 도톰하게 썰었어요.

 그래야 잘부서지지 않더라구요.

*채썬 감자를 찬물에 잠깐 담가놓아 전분기를 빼주세요.

 전분기가 없어야 볶아 놓았을때 질척 해보이지 않고 모양이 예뻐요.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넣고 잘볶아 줍니다.

 이때 일반 소금 약간 뿌려주고요..( 간을 맞추기 위해서 )

  저는 칼로리를 생각 해서 기름은 적게 넣고 중간 중간 물을 약간씩 부어 주면서 볶았습니다.

* 잘 볶아지면 오늘의 핵심 포인트  짠~~~

허브맛 솔트를 마지막 단계에서 볶아주면서 버무려 주듯이 뿌려 줍니다.

 삼겹살 같은 고기 구울때 뿌려주는 그 소금 맞습니다. ^^

 이 허브소금 하나로 감자채 볶음 맛이 고급진 맛으로 확 달라져요.

 음~~뭐랄까?  약간 불맛도 나면서 고기맛이 난다고 할까요? ㅎㅎ

*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은다음 깨소금을 뿌려 주면 완성..

흔한 감자채 볶음 이지만 색다른 맛에 놀라실꺼에요.

비타민c가 많은 감자는 열을 가해서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 있어 변비에도 특효라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우니까 허브 솔트 하나로 달라진 감자채 볶음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지인이 선물 해준 망고..

맛있게 먹고 난후 요렇게 3개가 남았네요.

늘 먹던대로 잘라서 먹을려다가,

날도 더운지라 얘네들을 샤베트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갠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넘 좋아해서리...ㅎ

우선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썰어 줍니다...뭐 모양은 아무렇게나 썰어도 좋아요.

요렇게 다썰어 놓은 망고를 우유를 조금만 넣은 다음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그런 다음엔  용기에 담아 냉동실로 직행...

 장마철 빨래냄새 없애는 방법

본격적인 장마철 시즌이죠..

장마철에 빨래 냄새 맡아보면 불괘한 냄새 때문에 당황하신적 있을실꺼에요.

장마철에는 세탁물에 세균이 빨리 증식해서 눅눅해지고 냄새가 쉽게 납니다.

습한 환경에서 빨래를 말리면 세균 증식이 늘어나 냄새가 더욱 심해지니까요.

그럼 빨래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 알아 볼까요?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면 세균이 10배까지 늘어난다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때는 선풍기를 틀고

아래에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를 깔아 주는 것이 좋아요.

수건과 신문지가 빨래의 습한 습기를 빨아 드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건조가 이루어져 효과적 이랍니다.

또,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옷과 옷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서 빨래가 잘 마르기 때문이죠.

여기에 선풍기까지 틀어 주면 눅눅함 없이 빠르게 건조 할수 있답니다. ㅎㅎ

별로 어려운 방법은 아니죠?

위와 같은 방법으로 빨래 냄새 없애시고 뽀송뽀송한 옷 입으세요..^^